1% 어떤것 현고운 작품중 마녀와의 사랑이란게 있어.
거기 주인공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은 어마어마한 미모의 검사, 본인은 평범한 공무원이라고 생각함.
다들 남동생미모보고 접근했다가 평범한 미모에 실망하다가 성격에 반해 대쉬중인데 본인은 모름.
남주가 로맨물 특성상 재벌오너.
일찍죽은 여동생부부 조카애를 때문에 여주와 엮임.
여주가 처음부터 남주한테 막대함.
처음에 사고때문에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여주가 본인말만하고 전화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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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출발은 하셨나요?」
「아이가.. 어디 아픈 거요?」
「아뇨. 내가 아파요. 병원에서 뵈요. 」 
 
  통장 안에는 어마어마한 0의 행진이 기록되고 있었다.
「실정법 위반이로군요. 이 은행 고발 할거야.」 

「아참. 당신은 오늘 책임질 만한 일을 했으니까 반지를 두 개 사와요. 」
「남의 여자 입술을 뺏었으면 그에 상응할 뭔가를 준비해야지요. 내 사전에 공짜는 없어요.」
「이봐요. 아저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자랑 키스 한 번했다고 반지를 덜컹 사와요? 참 쉬운 사람이군요.
「담에는 뭘 사오라고 할까요? 」

「여기 과천 놀이공원이에요.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얼른 뛰어와요. 」 

  희고 긴 손가락에 빨간 불빛이 반짝였다.

  붉은 입술사이로 흰 담배필터가 지그시 물려 있다.

  수안은 얇은 담배를 익숙하게 손가락 사이에 끼고 폐 깊숙이 까지 담배연기를 들이마신 다음 멋지게 내뱉었다.
  하얀연기가 솜사탕처럼 뭉게뭉게 퍼져 나갔다.
  남자가 다 기가 막히고 얼이 빠진 표정이지만 그녀는 까딱도 하지 않았다.

「피워도 되겠지요?」

 지혁은 눈앞의 이 여자의 모습에 기가 막혔다. 
 그리고 아찔했다.

 그녀가 담배를 꼬나물고 섹시하게 연기를 내뿜는 모습은.

「그때 그 선배 나한테 반했었거든요. 나랑 맞담배 피운 남자직원 말이에요. 」
「근데?」
「아까 보니까 은유 삼촌이라는 그 남자도 나한테 반한 것 같아요. 담배 한 대 피울 때마다 남자 하나면 실적이 너무 좋은 거 아닌가 싶어서요.」
 마녀 같으니라고...  

 담배를 피워서 남자를 꼬여 낼 수 있는 건 오직 마녀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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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주캐릭이 근래 보던 로맨스물의 민폐가 아닌 당당하니 남주를 휘두르는 스타일.

이런 캐릭을 연기하는 윤지찡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