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송에서 윤지찡이 부른는것 들으면서도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았거든.
그냥 단어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확 와서 박혀버렸어.

나의 마음에 너의 맘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마음이 먼저 선택한너 처음사랑으로 충분해

마음에 들여놓는다는 표현과 마음이 먼저 선택했다는 표현.
너무 좋은데 애달픈, 좋으면서도 슬픈 느낌이들더라.
그래서 시놉을 몰랐었음에도 둘은 슬프지 않을까 조금은 예감했었는지도 몰라.

이 노래를 부르는 공주님을 보던 은시경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네.
처음사랑은 들을때마다 은시경의 붉어진 눈망울이, 공주님 보던 눈빛이 자동으로 생각난다.

그리고 이건 그냥 내 개인취향인데 은시경외모는 처음 클럽씬과 성곽씬이 제일 좋았어.
뭔가 두툼한게 뒤에 살빠진 모습도 좋았는데 암튼 난 앞부분의 은시경이 좋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