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언니, 저희 나쁜 아이들 아니예요.

비록 제가 그때 너무 반가워서 닭 기다리다 말고 뛰어나가서 격하게 반기기는 했지만, 절대 막 사람 해치고 그런 아이 아니예요.

인나야, 우리 전과도 없고 깨끗해.

다만 널 생각하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설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