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인나 생일 오픈에 갔었잖아?

그러고 나서 다들 뿔뿔이 흩어질 때, 나랑 다른 한 분이랑 둘이서 서로 자기 손가락을 코에 대고 계속 킁킁거리면서 갔어...

인나 손에서 인나 냄새가 묻어왔는지 손에서 뭔가 미묘한 향기가 나더라고.

그래서 한참 계속 손을 킁킁거렸어...

혹시나 해서 옷 냄새도 한 번 맡아보고...

인나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