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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부산대 등 우수누리사업단 선정
교과부, 2008년 누리사업 연차평가 발표..우수사업단에 인센티브 지급
영산대와 부산대 등이 2008년 누리사업 연차평가 결과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그러나 전주교대 등은 실적 부진으로 사업선정이 취소되거나 사업비가 삭감된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따르면 ‘2008년 누리사업 연차평가’ 결과, 21개 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돼 총 30억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표 참조)
우수사업단으로는 대형사업단의 경우 경상대·부산대·영산대·조선대·전북대·전남대·전주대·제주대 등이 선정됐다. 중형사업단의 경우 경성대·나사렛대·동신대·부경대 등이, 소형사업단의 경우 군산대·동서대·창원대 등이 각각 선정됐다.
반면 평가 결과 실적이 부진한 사업단에 대해서는 사업 선정 취소와 사업비 삭감의 제제가 가해진다.
이에 따라 전주교대의 경우 교원확보율 미총족으로 사업 선정이 취소됐으며 48개 사업단에 대해서는 총 56 억 여 원의 사업비가 삭감된다.
이번 연차평가는 시도 단위 평가를 중앙단위 평가에 흡수해 평가 절차를 일원화했으며 평가지표를 전년 33개에서 24개로 간소화했다. 또한 민간회계전문가를 통한 현장점검과 성과지표를 평가항목에 추가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성과관리를 강화했다.
한편 교과부에 따르면 누리사업은 2004년 시행된 이후 참여 대학들의 교원확보율·사업분야 취업률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누리사업이 지방대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확보율의 경우 2004년 62.4%에서 2008년 77%로 증가했고 학생충원율은 2004년 90.9%에서 2008년 98%로 증가했다. 사업분야 취업률은 2004년 58.9%에서 2008년 74.7%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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