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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없어서 시간 떼우려고 쓰는 글임 유용한 정보나 팁 없음.


다른 게임에서 힐챙이라 어지간한 힐러들은 이것저것 다 써봤고 리버스에서도 벌파랑 소더비도 써봤는데

힐이 안좋다는 소더비도 막상 전투 끝나고 결과창에서 힐량을 보면 나쁘지 않게 힐이 들어간 걸 알 수 있음

근데 체감상 벌파는 잃은 체력 대비 힐인데다가 카드 한장으로 힐을 하기 때문에 힐러입장에서 다죽은 걸 살려내는 이른바 '슈퍼세이브'를 할 수 있고 이는 힐 받는 입장에선 힐체감이 어마어마하게 큼.

그에비해 소더비는 어쨌든 3통을 한다 쳐도 2회(즉발이고 싶을 시 두 카드)에 걸쳐서 들어가는 유지힐이기 때문에 힐체감이 그렇게 크지 않음. 게다가 비례힐이라서 힐낭비가 없는 벌파와 달리 소더비는 본인 스탯비례 힐이라서 힐낭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하고.

행동력이 제한되어 있는 게임 특성상 폭딜을 넣어야 할 타이밍에 미래까지 생각해서 소더비의 힐을 행동 포함시키는건 힐쓰는 입장에선 꼽기 그지없음.

게다가 벌파는 궁극기의 풍선으로 데미지를 받을 때 자동으로 다시 힐을 해주니까 슈퍼세이브에 특화 된 캐릭터라 볼 수 있고

소더비는 그냥 슈퍼세이브 할 필요 없이 힐만 꾸준히 써주면 되는 캐릭터라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소더비의 힐 카드가 계속 손패에 유지 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메즈나 CC를 당해 힐 타이밍이 늦게 되면 유지력 힐러인 특성상 어어 하다가 힐 딸려 죽게 되는거임

유지력 힐러인데 카드가 제한되어있고, 행동까지 먹게되기에 소더비의 힐은 벌파의 딸깍에 비해 게임 시스템 자체에서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그리고 힐쓰는 입장에서도 반피인 놈 풀피 채우는 것 보다 다 죽어가는 놈 반피로 채우는게 더 짜릿하잖음

소더비는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힐딱이로서 소더비의 힐 메카니즘은 이 게임에서 굉장히 꼽다 이거야
행동력을 안 먹는 힐토템을 세우는 방식이거나 오버힐이 가능해진다면 소더비는 아마 최고존엄 유지력 힐러가 되지 않을까 함

반박시 님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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