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초적인 운용법 및 캐릭터의 배경설정 등 대부분은 이미 예전에 직접 정리한 적 있으니 자세한건 생략,
폴터가 생소한 사람이라면 예전 글들도 보고오는걸 추천함
위 운영법 글의 결론은 아직까지도 적용됨
그건 바로 현재 버전 기준, 리버스에 존재하는 모든 최종컨텐츠들은 일부러 저격한게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폴터에게 불리한 요소들만 똘똘 뭉쳐진 상태라는 사실이다
몽유 15-1, 15-2, 16-1, 16-2의 적들은 모두 정신피해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폴터의 방어성능을 반토막내버리며
UTTU 30 스테이지 보스는 드디어 현실피해를 사용하나 했지만, 놀랍게도 아무도 안쓸것같은 도발을 굳이 해제해버리는 기믹을 갖고있다...
이렇듯 현재 폴터는 말도안되게 불합리한 억까를 당하고있으며, 이러한 억까는 폴터의 강력함을 경계한 제작자놈들이 이를 견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치한 장치들인게 분명하다....
하지만 이런 견제속에서도 폴터를 사용할 수 없는것은 아님
은폐와 높은 현실방어력을 활용하지 못하는게 아쉽지만, 사실 최종술식의 피해감소+피해회복 효과만 받아도 탱킹능력은 충분하며, 특히 폴터는 영혼속성이기 때문에 역상성에 찔리게될 걱정이 없음
심지어 스킬에 달려있는 방깎은 서포터로 채용되는 베이비블루의 그것과 스펙이 동일함. 은폐없이도 분명히 1인분을 할 수 있다는 뜻
요약하자면, 파티에서 폴터가 1인분을 하기위해 성공적으로 수행해야할 역할은 아래와 같다
1. 파티전체 체력손실 최소화
2. 정신방깎으로 정신딜러 지원
그리고 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함께 사용할 파티원들의 역할도 중요함
체력손실이 0일순 없으므로 결국 힐러는 필요하고, 방깎을 유의미하게 활용해줄 정신딜러 또한 필요함
따라서 파티는 폴터+딜러+힐러 조합이 강제됨
그리고 거기서 생기는 문제점 하나
태생의 한계로, 폴터는 딜이 진짜 말도안되게 약하다...
대신 폴터가 대부분의 피해를 아프지 않게 흡수해주므로 힐의 중요성이 비교적 낮음
따라서 딜이 안나오고 힐에만 특화된 퓨어힐러와는 궁합이 매우 좋지 않으며, 힐러도 딜을 우선으로 봐야 함
그리고 딜이 잘나오는 힐러면서, 심지어 정신피해여서 폴터의 방깎도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캐릭터가 바로 디케
폴터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함께 써야할 필수 조합 캐릭터임
폴터는 최소한의 피해로 공격을 버텨내며 방깎을 걸고, 디케는 힐턴을 아끼고 딜에 집중할 수 있음
실전에선 대충 이런식으로 딜을 넣으면 됨
방깎으로 디케 딜에 기여하는것은 물론
피해감소와 은폐가 있어 받는데미지가 크지 않음에도 눈에띄게 피격량이 높은것을 보면, 실제로 유의미하게 딜흡수를 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렇듯 폴터는 사용하기 좋지 않은 환경임에도 최소한의 제 역할을 수행하는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폴터와 함께라면 (정신피해, 도발해제, 광역기, 피해감소 무시 고정데미지빼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ㅇㅇ
두려운 게 너무 많은 거 아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