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내가 3통올린 까닭은
식물에 물을 주는 것처럼
단순히 자기만족감 때문이었던 것 같음
걍 기믹좀 읽어보고 리트좀 박아보면 앵간치 깰 수 있는데
굳이 캐릭터 성능 탓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표만봐도 같은 성 캐릭터끼리는 1티어랑 3티어 간극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데
(심지어 어나이트 dpm 파비아 dpm 비교해보면 딜 한정해서는 그렇게 차이나지않음. 기믹차이가 크지)
20퍼센트 정도 성능이 낮다고 그렇게까지 면박줄만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차트상으로도 성능이 좋은데 인식 때문인지 운영때문인지
왜 내 캐릭 쓰레기 취급을 유독 받는지 모르겠네...
걍 좀 써보면 얘는 이렇게 쓰는게 맞다 싶을 때가 올거임. 레벨도 맞추고 기믹도 숙지했는데 애들이 못버티고 있으면
애초에 들어가기 전에 팀빌드를 고려했어야 하고.
4성도 아니라 3성 애들도 지금 몽유단계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있을거고 픽업을 한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이중 상당수는 있을거임.
결국은 얘네를 2통하는데에 대한 기회비용이 아까워서 그럴텐데, 소과금 기준 한달에 3통을~4개 만들 수 있는 자원을 수급받고있고, 레이드 시기까지 깎는다고 한다면
나는 2통 몇개정도야 깎을 수 있는 여유는 충분히 된다고 본다.
나는 몽유를 늦게 밀더라도 오히려 이런식으로 빌드를 맞춰가며 하나씩 파츠를 교체하는게 더 재미있고 이 게임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몽유 막바지에 쓰봉에 도착했었는데, 절대 못깰것 같았거든, 재화도 시간도 없었는데 계속 박아보니까 활로가 보이더라. 나는 이게임 그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뉴비들에게 pvp가 없다는걸 강조하는데, 너무 pvp 식으로 여론이 안흘러갔으면 좋겠다. 나는 오히려 얼마나 낮은 스팩, 말도안되는 캐릭터로 깼는지 자랑하는게 더 재미있어질거라고 생각함.
이번에 사츠키 드루비스덱 깎는것도 재미있어보였고 디케 레굴루스 조합도 재미있어보여서 나도 이번에 뽑아놓았던 저티어 애들로 다음몽유 꼬라박아보려고 ㅋㅋ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