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날 주구장창 이미 다른데서 히트친 IP껍데기만 가져와서 광고때리는 양산형 겜들이라던지
뭐가 몇성을 몇뽑을주니 지금 깔아보라 하고, 신캐로 뭘 출시했다고 얼굴 들이밀고 ㄹㅇ 지루해 죽는 배너들만 가득했는데,
이겜은 광고 배너부터가 강제로 시선을 잡아끄는듯한 요란성은 없고 은근한 호기심만 불러일으켰음
그렇게 눌러서 드가봤더니 웬 취향저격하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빗소리가 배경으로 추적추적 내리고,
앤티크한 20세기 갬성?
떠다니는 검?
이새끼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걸 만들어서 팔아먹으려 하는거지?
그렇게 한섭 출시되기 한달전부터 은근 기대하면서 광고 페이지 배경음악 일부러 띄워놓고 작업한다던지 하며 시간보냈는데,
진짜 근거있는 자신감이었음;
여태까지 당신같은 게임을 기다려왔다우
약간 주거지역 골목 거닐다다 조용하고 취향저격 분위기인 실력 오지는 커피집 찾은 느낌
나는 뒤늦게 유튜브보다 광고하길래 우연히접했는대 게임처음 시작할때 빗소리랑 폭풍우 더빙듣고 바로시작함
난 저땐 광고페이지 캐릭터 음성 들어보기에 한국어 음성이 아마 없었어서 지금도 관성으로 영음으로 하게됨 ㅋㅋ
ㄹㅇ 나 양산형가챠겜 안좋아해서 가챠겜 해본적없고 스팀에서 디스코엘리시움같은것만 주구장창했는데 처음으로 폰게임 빠져본것같다 스토리라인이나 캐릭터가 죽은시인의사회 시카고같은 영화들 리스펙한것도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