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 출시를 축하하는 보이저의 기습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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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우선 승리의 보이저맘들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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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되었으니 지금까지 자잘자잘하게 쪼개 올렸던 보이저 의견글을 한데 짜깁기 총집해서 닦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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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격증명으로 리세도없이 호숫바닥에서 긁어왔던 15공명 보이저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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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있는 보이저 더 뽑겠다고 이빨 확천 제물로 바치고 뛰어들었다 정작 이빨은 픽뚫나서 10만원 더붓고 건졌다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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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굴


자 그럼 우선 스킬들부터 볼까?


우선 독특한 카운터스킬인 <화합의 합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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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를 대충 같이 넣고 굴리기만 해도 팀이 이상하게 잘 안죽고, 적들은 이상하게 시름시름 앓게 만드는 고효율 방어지원 스킬,

한장만 발라도 본인 포함 아군 전체에게 견고칩 한개씩 주고, 덤으로 공격받을때 보이저 공격100%의 고정피해를 반사로 맥이는 가성비가 아주 우월한 카드.
(고정피해임에 유의, 타임킾퍼들 보이저 캐릭터창 열면 보이는 공격력 수치 딱 그거 그대로 딜표시기에 뜬다고 보면 댄다)


얘는 합성같은거 거의 생각할필요 없이 겜하는동안의 95%의 상황에선 1렙 카드로만 주구장창 발라주면 댐.

참고로 [별의 파수꾼] 스택과 [견고]스택은 명목상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그건 신경쓸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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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스킬은 그냥 겨울철 보습제마냥 자주 얇게 쳐발쳐발해주면 댄다.


자 그럼 다음으론 공격스킬인 <별들의 연주>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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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연주>스킬은 광역공격기로 눈여겨볼 점은 2렙카드로 쓰면 디벞 카드로 타입전환하여
[의식혼란] (치명저항 -25%, 치명저항은 음수도 계산) 을 걸어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그렇다고 해서 무리해서 2렙카드를 합성하려고 하지 말 것.

이 스킬은 보이저의 아이덴티티 같아 보이지만 명함기준 2렙으로 올린다고 딜계수가 더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명함기준 1렙카드,2렙카드 둘다 딜계수 150%)
치명저항 -25%깎는거 하나때문에 굳이 평시에 카드 합쳐서 계속 2렙카드로 올려 쓸 필요는 없음
(짤은 2형상 보이저라 수치가 다름)

왜냐면 결국 치명타라는것은 터지느냐, 그리고 터지지 않느냐,
50대 50의 확률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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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헌데 진짜로 의식혼란은 어차피 1턴지속이라 1행동으로 저거 쓰고나면 다른 아군이 이득볼수 있는 기회는 고작해야 다음 1~2행동뿐이라서,
이겜은 크리티컬 띄운다고 딜이 2배가까이 드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일반스킬만 쓰고있을때 저러면 기댓값에서 쫌금 손해임
기회비용이 꽤 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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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보이저 통찰기능인 코러스 앙상블은 보이저의 행동 1번당 카운트가 1씩 올라가는지라,
평소에도 막 합쳐서 쓰면 행동횟수에서도 손해코러스앙상블 스택쌓는데서도 또 손해가 남 ㅋㅋ

그러니 보이저 쓸때는 그냥 평소엔 부담없이 1렙카드만 마구 갈겨쓰다가,
보이저 본인이나 아군이 최종술식이 떴을때, 혹은 레굴 [설레는마음] (치명타 확률 +50%, 1회) 처럼 기회비용 대비 리턴 회수할 각이 크게 섰을때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튜닝포인트 써서 2렙으로 올려 갈기는게 더 낫다고 봄.

운좋게 자연적으로 카드 합쳐져서 2렙된거 쓰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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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갤주 이야기 나온 김에, 보이저-레굴을 같이 쓰기로 고민중인 사람이 꽤 있을텐데
레굴이랑 보이저는 어떻게 함께 쓰면 좋을까?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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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와 레굴을 같이 쓴다면 레굴 단일딜스킬인 <귀를 즐겁게>를 중요히 볼것!


보이저가 행동권 많이먹고 레굴은 한턴 쉬어야하니 궁합이 기본적으론 좋지만, 둘 다 몸비틀기 최적화 캐릭터다보니

아무래도 방깎딜증 걸어놓고 시원하게 한놈 때려패죽여놓는 릴콘나처럼 폭주기관차 철거반 플레이스타일이랑은 안맞음
오히려 사람따라선 기믹에 플레이가 멱살잡혀 끌려가는듯한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음


큰 문제는 레굴이 릴리아같은애랑은 달리 유틸달린 광역궁딜러라서 쫄한놈 지워버리고 드간다거나,

혹은 강력한 보스에 대한 단일딜링이 많이 힘들다는 점이 있음


그래서 레굴과 보이저를 같이 쓴다면 스킬 카드 배분이 꽤 중요함


보통 레굴 굴릴때 통찰효과 최대한 땡겨쓰려고 2렙스킬에 열깎달려있는 광역딜 사과빔을 더 자주쓴단말이지?
예컨데 1턴째에 레굴 쉬어놓고, 2턴째에 치명률+50% 칩 소모해서 사과빔 쏘고 적 열정 깎고 3턴째에 쉬고,

그런데 보이저는 최종술식도 그렇고 통찰 효과인 코러스앙상블도 그렇고 적 최종술식카드를 잠궈버리는데 특화되어 있음.

이 말은 스킬을 잘 배분하면 레굴이 사과빔을 써야하는 압박을 크게 덜어줄수 있다는거지


레굴 단일딜을 한번 보자, 레굴 단일공격 스킬은 디게 심플한데 그냥 1렙카드는 딜계수 200%로 때리고, 2렙은 딜계수 300%로 때리맥임.

여기엔 뭐 유틸같은것도 없고 특수조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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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굴 음표때리기 단일딜 스킬 2렙카드는 사실 궁이랑 딜계수가 똒같음 ㅋㅋ (명함기준 300%)


이건 사실 레굴이 궁딜이 작은거에 더 가깝긴한데, 좋은 유틸 달려있으면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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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400%라고 나와있지만 이건 내가 레굴 1형쌓아서 그렇고, 레굴 최종술식 기본 딜계수는 300%임

반면 사과빔 광역딜 스킬은 1렙은 150%에 2렙으로 합쳐봐야 175%밖에 안됨. 열깎이라는 유틸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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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보이저 딜스킬도 딜계수가 150%로 두놈 때리는거기 때문에 쫄들은 생각보다 금방 녹음

그래서 이번턴에 잡몹을 확실히 끊어놔야하거나 혹은 보스 상대로 딜집중이 필요할땐 레굴 단일딜 스킬을 적극적으로 써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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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이번 몽유 16-1을 함 들어보면,

보이저 코러스 앙상블로 최대한 적 최종술식과 힐카드를 잠궈놓으면서 애플이 사과빔을 가급적 덜 쓸수 있게 해야함.


물론 따지고 보면 애초에 사과빔은 광역기기 때문에 두놈한테 150%딜을 넣으면 방어력을 신경끈다면 총 딜링은 더 높을수 있음

근데 어차피 보이저도 딜스킬은 광역딜이고, 보이저로 짤짤이 넣다가 레굴 궁 쓰면 어지간한 잡몹은 뒤지니까 그래서 사과빔을 덜 써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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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건 레굴이 [설레는 마음] (치명타 확률 +50%) 칩이 생겨서 딜을 넣는 턴이 올때, 가급적 보이저 2스킬을 쓸수 있도록 만들어놓는거.


레굴은 이때 초과 치명타율이 그대로 추가 치명딜로 바꿔먹을수 있기 때문에, 의식혼란 있고 없고가 치명딜뻥에 꽤나 큰 영향을 줌


난 레굴 최종술식 혹은 2렙이상 단일딜카드가 손패에 있을땐 최초의 눈금 고급 튜닝능력(1렙 와일드카드 한장 추가)를 과감히 써서라도

의식혼란을 깔아놓고 레굴 딜을 넣게 해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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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보이저 의식혼란이 각각 라수르스 보스 본체랑 중간놈한테 맥여놓고 레굴 궁을 써서 치명타 뜬 결과임.

보다시피 의식혼란 걸린 중간 잡몹은 확 차이나는 딜량을 받았고, 정령놈도 적지않은 딜을 받았음 1형레굴이라 궁딜이 400%임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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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마찬가지로 의식혼란 걸어놓은 상태에서 레굴 단일딜 스킬을 썼을때. 이것도 당연히 치명터졌음

이때 쓴 카드는 1렙 단일딜카드(딜계수 200%)받고 쓴건데, 잡몹 죽이면 몇턴동안 받는 30%딜뻥덕분에 딜이 좀 더 나왔음
딜뻥 버프 없이 2렙 단일딜카드로 갈겼다고 하면 대충 3천 중반이상대의 딜이 나왔겠지

아무튼 중요한건 2렙이상 단일딜카드가 레굴에게 있을때, [설레는 마음]칩이 있다면 의식혼란을 걸어놓고 갈기면 꽤나 만족스러울거라는것.

또 한가지 중요한것은 보이저도 놀고만 있으면 안되고, 열심히 본인 궁이 찼을때 보스등의 중요 타겟을 향한 단일딜에 기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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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자체는 보이저 스펙이 압도적인거라 그냥 참고만 하고,

여기서 중요한건 보이저가 일을 좀 많이 해야함
방어버프 주는건 당연한거고, 레굴이 사과빔 최대한 덜쓸수 있도록 본인이 적 최종술식 잠궈놓아 판을 깔아주는것도 보이저의 역할이고,
레굴한테 부족한 단일딜을 자기 최종술식으로 거들어 주는것도 역시 보이저가 해줘야 할 일임

그리고 무엇보다 보이저가 강력한 수비지원 유틸을 팀에 주면 그걸로 그냥 안정감만 누리는거 보다는,

힐러 카드와 행동력을 최대한 덜 써서 딜링에 집중하게 한다는 마인드로 나가야 함.


안정성을 챙긴 만큼 더 과감하게 공격을 나가기로 한다면 턴수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거임
다만 힐을 그만큼 덜써도 되게끔 하려면 최대한 덜맞을수 있도록 코러스 앙상블 스택을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함. 적이 다음에 뭔 카드를 내올지도 봐야하고


그래서 이빨요정이 진짜 얘네랑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 뽑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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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 예시전투 결과표인데 그냥 참고만 하고,

아무튼 지금 천체덱 짜려고 생각중인 타임킾퍼 있으면 이런거 감안해서
자기가 주로 쓸 애랑 보이저를 어케 같이 운용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보이저 뽑을지 말지 결정하면 좋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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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통찰 효과인 [코러스 앙상블]을 조금 더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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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선 주로 4인레이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바로 이 통찰효과덕에 그냥 3인 컨텐츠에서도 얘만한 재미를 주는 애가 몇 없다고 느낌.


보이저의 스킬셋 자체는 꽤나 간단하고, <화합의 합주> 계속 발라주면서 딜넣다가 궁차면 <별들의 연주> 2렙카드+최종술식 카드 순서만 지켜서 내보내도 준수하게 팀을 지원해줄수 있긴 함.

단점으로 행동권을 좀 많이 먹는다는점이 지적되지만, 나는 보이저의 통찰효과가 바로 그 단점을 크게 가려줄수 있는 핵심 열쇠라고 봄.
코러스 앙상블이야 말로 보이저가 지불한 행동권을 조건부 페이백받아낼수 있는 통찰효과인거지

[코러스 앙상블] 스택은 보이저가 행동할때마다 알아서 쌓이면서 발동되어주고,
무엇보다 별들의 연주>>최종술식 콤보를 시도할땐 필연적으로 1열정이 손실될수밖에 없지만, 코러스 앙상블은 그때도 착실히 카운트댐.

그래서 만약 릾붕이들이 딜로 후드려 패는 스타일보다는 적과 아군의 열정량과 카드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가면서 기교를 부리는 스타일을 더 좋아한다면
보이저가 정말 재밌는 캐릭터일거라고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음.

지금 내 손패가 어떻지? 적이 몇턴 뒤에 최종술식을 띄울까? 적군은 다음번에 버프카드를 들고올까?
보스에게 궁을 박아 열정을 깎는게 좋을까? 아님 쫄병의 목숨을 끊는게 이득일까?
코러스 앙상블까진 두 행동을 더해야하는데 손패엔 보이저 카드가 한장뿐이네, 무리해서라도 리롤을 굴려 두장을 뽑아 적에게 침묵을 거는게 이득일까?
다음턴의 적 최종술식을 코러스 앙상블로 잠구는게 좋을까? 아니면 보이저 최종술식으로 한턴 벌고 다른 아군에게 행동권을 주는게 나을까?

엄청 딮하게는 아니더라도, 이런식으로 현재 상황과 담턴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적당히 매번 보정하면서 이득을 끌어내는 플레이도 한번쯤 해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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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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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기 보이저가 3통쯤 되서 이제 잘 안죽는다 싶으면 역속이지만 몽유 16-2 포겟미낫전에 한번 데려가보는것도 괜찮음.


몽유 포겟미낫군 스킬셋 자체가 아군 퇴장시 열정과 버프변동, 버프 조건부 디벞카드(석화), 쫄들의 아군 버프카드 등등
보이저 스킬들 쓰는걸 연습하기엔 최적의 운동장이기 때문.

'처음 만나는 적 쫄을 한놈 죽이면 다음으로 충원오는 애는 거의 반드시 버프카드를 들고 첫턴에 걸어주니 이 경우 코러스 앙상블 스택은 몇까지 채워놔야하고...'
대충 이런식으로 생각해볼수 있지.


특히 이번 몽유 전장특성덕분에 궁이 정말 빠르게 차니까 본인들 보이저 운용의 고점을 한번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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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딜-힐-서폿 정석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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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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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는 라벤더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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