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만 안대주는 타임키퍼에 앙심을 품고 재건의 손으로 떠난 소네트
"여러분 큰일입니다. 소네트씨가 편지 한 장만 남겨 놓고 재건의 손으로 떠나버렸습니다."
애플이 편지 들고 헐레벌떡 왔는데 정작 버틴은 없고
버틴의 암캐들만 서로 눈치 보다가
드루비스랑 릴리아가 갑자기 눈깔 돌더니
창문깨고 히어로랜딩 하면서 와르르 뛰쳐나감
애플도 레굴루스 손에 잡혀 끌려가면서 말하는데
"역시 동료를 이렇게 아끼시다니 저 애플은 정말 감동했습니다."
레굴루스가 짜증내면서
"아 애플호 망가졌는데!! 왜 이럴때! 보빔 우선권을 내가 먼저 따내서 팔아야 하는데!!"
실망한 애플이
"아.. 다들 동료라서 뛰쳐나간 게 아니군요"
그리고 뒤늦게 소식을 들은 소더비는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따라감
그 시각 재건의 손에서는 포겟미낫이
'아 소네트 얘는 필요도 없는데 왜 왔지..하면서'
"급여일은 25일 입니다. 4대보험 기본으로 들어가고...
중식비, 출장비 별도로 지급되구요. 출장 시 지정 숙소 제공에.. 경조사비 지원..
아.. 그런데 소네트씨 역시 재건의 손에 들어오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도 체면이라는 게 있는데... 다시 생각해서 다음에 오시면..."
포겟미낫이 최대한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소네트가 표독스럽게 쳐다보면서
"하? 지금 절 무시하시는 건가요 포겟미낫씨 정도면 당장에라도 찢어버릴 수 있는데요?"
포겟미낫이 어쩔 수 없이 근로계약서 들고 오는데
문이란 문은 다 뽀개지면서 마틸다가 수정구로 포겟미낫 대가리 깨버리고
드루비스가 뿌리 딜도 박아버리고 릴리아가 방구로 질식 시킴
소네트는 '하아 이 좆같은 년들'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재단으로 끌려감
소네트는 흑화해도 그저 보빔 1회권 일 뿐이다.
ㅋ 재밌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