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는 언니가 무려 12명인 다자녀 가정이라 부모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클리셰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음
게다가 가족 경제력을 혼자서 짊어지다보니 어리광을 부릴 시기도 놓치다보니 애정결핍이 상당한듯
가끔 마피아 보스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여자 방에 불러다 개따먹기도 하지만 공허한 마음만 커지고 현타가 잔뜩 온 상태일것
그러다가 외모도 첫눈에 예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형인데다
처음으로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주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버틴을 만나고
구원자로, 사람으로서 몸과 마음을 전부 바치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됐음
그런데 슈나이더는 플러팅이나 들이대는건 정말 잘하는데, 성격이나 자존심상 자연스럽게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속마음을 표현하는건 잘 못해서 가벼운 사람으로 보일까봐 고민중일 때
n년차 소꿉친구라는 치트키를 들고와서 버틴이랑 담소 나누는 소네트를 보고 패배감을 느끼며
혼자 방에서 마스터 마스터 하면서 뷰지 쑤시는 슈나이더가 보고싶네요
물론 결국 키갈하고 버틴 얼굴에 홍조 먼저 띄운 슈나이더가 정실입니다
소네또는 정실력이 너무 강한 상대 때문에 슈나이더랑 벽 하나 사이에 두고 둘이 더블패배자위 중일것이니
소네트단분들은 억지부리지 말아주세요
짤 이쁘네
“먼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