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서 마도학자 지원금을 지급해줬지만 

옛날처럼 생각 없이 물약 재료사고 한정판 티폰사고 돈 펑펑 쓰다가

돈이 다 떨어져서 레굴루스한테 조언을 구하러 방문한 소더비


근데 레굴루스 이년도 빡통 거렁뱅이라 제대로된 조언은 못받고

옆에 있던 애플이 몰락 귀족이었던 드루비스씨를 찾아가보라고 함


드루비스한테 찾아갔더니 자기도 숲이 다 타버렸을 때 생계가 막막했는데

그 때 돈을 벌었던 방법이 있었다면서 소더비를 어딘가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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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쿨뷰티 드루비스는 온데간데 없고 

왠 창녀같은 옷을 입고 나온 드루비스가


여자들 앞에서 골반을 흔들더니 지목받고 한 시간 뒤에 와서

엄청난 액수의 톱니동전을 소더비에게 보여줌


"서로 기분 좋아지면서 가만히 누워있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어요"


소더비는 돈 준다니까 아무 생각 없이 하겠다고 하고

드루비스가 하듯이 골반 흔들고 있는데 

낯익은 목소리가 자기를 지목해서 방에 들어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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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아다 킬러 버틴이 엄근진한 표정으로

"소더비 네가 이런 일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 

그렇지만 이건 비즈니스야 너도 기분 좋아지고 돈도 받으니까

둘다 좋은 일 아니겠어?"


상대가 초등학생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버틴한테

소더비가 찔꺽찔꺽하면서 가버리고


동공풀려서 실신해 있는 소더비 옆으로 

버틴이 "역시 처녀는 좋다니까" 하면서

톱니동전 한 무더기를 던지면서 무책임하게 가버리는


그런 히토미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