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틴 가방에 합류한 이졸데가 발렌타인 전날 초콜릿을 만들려고 하는데
가방 속에 전기도 안들어오고 뜨거운물도 안나와서 결국 혼자 좌절해서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사람이라면서 정병처럼 울고 있는데
지나가던 음탕한 마르커스가 보더니 카카오 버터가 많이 들어간 초콜릿은 사람 체온에도 잘 녹는다면서
빨리 안녹이면 초콜릿은 금방 굳어버리니까 알몸으로 껴안아서 녹이자고 가스라이팅해서
이졸데는 어쩔 수 없이 마르커스의 말랑하고 따뜻한 가슴과 배에 초콜릿을 놓고 비비는데
마르커스가 달아올라서 이렇게 해서는 내일까지해도 안되겠다면서
가랑이 사이가 체온이 가장 높으니까 그 사이에 넣고 녹이는게 제일 빠르다고
밑에 초콜릿 틀 놔두고 신나게 커버춰 초콜릿 녹이는 거 어디 없나?
열심히 초콜릿 만들기를 한 후 이제서야 정신이 든 마르커스가
이 초콜릿 누구 주려고 만들었는지 물어보자
사실 이졸데가 초콜릿은 핑계였고 울고 있으면 마르커스가 자신과 비벼줄꺼라고 생각해서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사실 자기는 총공을 더 잘한다 말하고
또 한번 마르커스와 찌걱이는 이졸데 어디 없나?
개꼴리네
천재임?
초콜렛 묻은거 닦아내야하니까 뷰빨도 시키죠
맛있어요
너 재능있어 더 써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