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쯤 봐줬다 치더라도 한참 어린 농틴한테 어쨌든 패배했던 기억이

좀 요상하게 꼬여버리면서

지금도 어째선지 버틴하고 단 둘이 있으면 살짝 움츠러들고 암컷의 얼굴이 되어버리는 릴리아 보고 싶다



여성 마도학자 전원과 보벼도 덤덤하게 홍차를 마실 수 있는 미친개변태치한레즈 버틴이

릴리아의 헐렁한 안쪽 러닝셔츠에 스르륵 손 넣으면

릴리아가 평소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온데간데 없이 햐흣...! 하는 귀여운 비명을 내지르고

다른년이 만졌으면 쑤까블럇 소리와 함께 보드카로 대가리를 내려치고 슬라브식 레이프의 맛을 보여줬을텐데도

그저 슬금슬금 동부전선으로 진군하는 나찌마냥 기어들어오는

하지만 스탈린그라드 너머서 릴리아의 모스꼬우까지 진격하는 버틴의 손길에는

맥도 못추고 이게 쏘비에트 녀성동지인지 엘랑허접뷰지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오싹거리면서 팔만 붙잡고 흐느낄거 같다



버틴이 릴리아 귀에 대고

...릴리아 씨, 유두 서셨네요

속삭이며 가볍게 검지로 맘마사출구를 톡 튕기면

이제 완전히 함락당해버리면서

자, 잘모태써요오...

하면서 달뜬 신음과 복종을 내뱉어버리는 릴리아

뭔 씹소리냐고?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