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가 자기 아버지를 함정에 빠뜨린 악당들에게 복수하고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는다는 큰 흐름자체는 갠춘한데
그 과정이 주인공 버프빨로 날먹으로 진행된거 같았는데
멜라니아가 마지막에 아버지가 업계에서 추구하고자했던 철학을 이해했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도 이해가 안댔음
괴도가 널브러진 빗자루에 걸려넘어져서 잡혔던거에서 대체 뭘 느꼈다는건지??
반대로 피클즈 스토리는 세상 이치를 다 깨우친것 처럼 보이는 천재강아지 피클즈도
자신의 속마음에는 솔찍하지 못했었고 최후에 그걸 깨우치게 된다는 내용은 좀 인상깊었는데
전혀다른 두 이야기가 최후의 장면에서 합쳐지는 부분에서 연출적인 카타르시스를 노린거같은데
애초에 두 이야기가 주제도 넘 다르고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왔다갔다해서 정신만 사나웠슴
이렇게 큰 줄기만봐도 이해하기 어렵고 산만했는데 여기에 혐거스까지 얹어주니까.....
난 반대로 세 인물이 서로 삽질하는게 하나로 얽히면서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는격으로 이야기 전개되는 방식이 맘에 들긴했음 ㅋㅋ 젤 좋아했던 이벤스는 1.3이지만 1.1은 이겜 첫 이벤트인거 치고는 봐줄만 했다 정도
인간들을 위해서 과학기술 발전읗 주장하던 사람이 악당으로 몰린게 뱔로엿음 마도학자녀석들은 ㄹㅇ 탄압해야됨
악당도 존나 어이없는게 경비 계획을 존나 완벽하게 작성해놓고 그걸 배포하는게 앰ㅋㅋ
본격적으로 그린레이크 모르판크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세계관 분위기 설명해주는 느낌이라 좋았는데 그리고 스토리 별로 어지럽지도 않았어... 애플이 번역기만드는거랑 디거스 말을 지좆대로 알아먹는거랑 재밌었는데
난 아직도 멜라니아 아버지의 철학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모르겠음
시트콤처럼 보면 재밌음
1.1은 쉬어가는 꽁트 느낌이긴 했어. 재밌었냐면 재밌었는데 좋았냐면 글쎄인듯 - dc App
여러가지가 짬뽕처럼 섞여있지만 공통된 주제는 한가지를 고집해봤자 쓰잘데기 없다 이거 같긴 함 하나같이 지 고집만 내세우다가 된통 말아먹는 걸 여러갈래로 보여주는 연출같아보였는데 솔직히 화자가 너무 많아서 시점이 난잡한건 맞음 ㅋㅋㅋ
이거였너
그냥 탈경한 멜라 눈나가 이뻐서 좋았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