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천은 좋다면서 왜 다른 고성능 서폿에 비해 자리가 좀 낮음?
우선 저 티어표에서 티어 등재 기준은 고성능도 고성능이지만 아무 조합에든 적정 효율 이상 굴러가는 범용성도 포함이라고 보면 될듯 싶음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무 조합에든 일단 넣어도 밥값을 하는 애들 + 추가로 밥값 이상의 성능도 굴려지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갈천은 사실 이졸데 빼면 현실 서포터에서는 궤를 달리하는 서포팅 능력으로 밥값 이상의 성능이 굴려지는 것도 명확함.
기본적으로 [골상]이 있어서 밤모나 마음의방향 발동도 존나 유리해서 길고 안정적으로 딜뻥 조건을 만족시킬수도 있음
당장 사이클 잘 돌리면 분석좌 연구글처럼 딜러들의 딜 포텐셜이 뻥튀기되는 개미친 모습을 보여줌
조합 폭도 나름 넓은 편임. 현실딜이면 다 쓸만해 솔직히 센츄 티어 높은 것도 갈천-이졸데 시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여러 레이드에서 SSS가 굴려지기 때문이라서 말 다 했음
근데 갈천에겐 한 가지 변수가 있는데
바로 운용 난이도가 졸라게 높다는 거다
우선 뻥튀기된 DPM 자료에 비해 스킬들이 전부 뭔가 아쉬운 구석이 존재함
1스킬은 골상 맥인다는 메리트만 빼면 딜이 좋다-나쁘다 판단이 애매할 정도로 기묘함
2스킬은 날개 펄럭펄럭하면서 채널링을 켜서 신빛 사용으로 광역딜을 꼽는다
하지만 1레벨은 신빛1 추가라서 사실상 턴 끝나고 광역 공격 한 번 하는 셈임.
갈천의 가장 핵심인 최종 술식은 사실상 '영역 전개'임
3턴간 현실 피해 캐릭터는 피해 보너스 40%를 주는데 구릴수가 없음
문제는 이 핵심 최종 술식을 쓰기 위해서 기묘한 1스킬 2스킬을 계속 써줘야 함
심지어, 최종 술식이 전개되면 딜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딜러한테 행동력을 몰아줘야 하고
이 뜻은 갈천이 최종 술식 턴 동안 행동하면 딜 고점 창출 목적으론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또한 처음에 빠르게 궁키려면 현실딜 애들 다 맞춰서 추가 열정 끌어오는 게 좋기도 해서,
이것도 현실 파티 4인팟같은 특정한 조합을 맞춰줘야 함
이졸데랑 잘 어울려서 애초에 비교할 필요가 없지만 굳이 이졸데랑 비교해보면
이졸데는 피날레 찍기 전까지는 2턴 3행동 (연소/디벞 -> 연소-> 무한반복)만 해주고
피날레 찍는 순간 그냥 디버프 싸개로 써도 편하게 게임 가능함
갈천은 그게 안 되고, 사이클도 사이클인데 얘가 서포터 치고 행동력을 좀 먹는 스타일이라서
레이드같은 가능하면 딜러에게 카드를 죄다 몰아줘야하는 형태가 정배인 게임 모드에서는 굴리기 빡세지는거임
어찌 됐든 서포터만으로만 정리하면 탑3안에 드는 좋은 캐릭터는 맞는데
운용법이 어렵고 쓰다보면 뭔가 빡세고 답답한 느낌이 있는게 크다고 봄
2. 센츄는 왜 티어가 높은 채로 계속 자리 지키는거임?
몇몇 갤럼들이 말하긴 했지만 센츄는 진짜 뇌 빼고 쓰기 매우 편한 딜러 캐릭터임
흔히 말해서 고티어 선정 기준으로 보이는 범용성도 높고 밥값 이상의 성능을 한다고 보면 됨
1.4까지는 잘 알겠지만 늪지 레이드에서 현실 내성이 달린 보스 때문에
"멜라니아는 굴려지는데 센츄는 개힘드네 ㅋㅋ 센츄 ㅄ" 이런 이미지가 좀 있었다고 봄
1.5부터는 전시장 레이드(허벌1)이 생기며 스파토 다음으로 접대 기믹을 나름 잘 받을 수 있어서 SSS클 대체가 가능하고
1.6부터는 악몽 레이드(허벌2)가 생기면서 이것도 대체 SSS클이 가능함
[챈에서 SSS 클리어 지표에 센츄 기용 기록이 있음. 문제는 그 기록이 안보임 ㅋㅋㅋㅋ]
1.7부터는 기린 레이드에서 나름 게이조합과 선전하며 SSS클이 가능함. 존나 빡세긴 하다
중섭 기준으로 허벌 레이드가 2개 있다고 하더라도 메인딜러로 레이드 클리어 폭이 좀 있다는 걸 감안하면 레이드에서 구리다 보기 힘듬
레이드 밖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음
아무리 상시캐에 궁 연출 구리다 뭐다 하지만 강하긴 강함
더군다나 최종 술식을 존나 굴려서 빌드업 해야하는 멜라니아랑
한 턴에 최소 2행동을 갖다 박으면서 궁 모아야하는 스포티파이랑 대비해
열정 빠르게 모이면 존나 쎄지는 운용법이 편하고
사실상 아무 조합에서나 써도 밥값을 하는 심플하면서도 범용성 높은 스킬셋인 게 큼
스포츠토토에 비해 물론 게이 서포터 듀오(갈천-이졸데)랑 시너지가 크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얘가 그 듀오랑 잘 안어울리는 것도 아님
물론 스파이용권이 게이 서포터 듀오의 퍼센테이지 딜뻥을 존나 잘 받는 것도 사실이긴 함
3. 네크롤 왜 2티어?
우선 네크롤 좋은 거 맞음
이건 내 사견이지만 NGA나 중국 등지에서는
이제 네크롤은 디스펠러보다는 궁으로 어거지로 버티는 역할로 쓰이는 비중이 크다 봄
우선 장점은 궁으로 터지는 [기도의 말] + 딜뻥 버프임
1.4버전에서 동굴 레이드 저육성으로 굴려본 애들은 다 공감할건데
'생존이 딸리네..' -> 네크롤 궁 -> 맞으면 바로 눕던 애들이 보스 공격을 버팀
이런 결과가 나와서 SSS 클리어가 한결 쉬워짐
육성이 기묘해서 레이드 중후반에 어이없이 한 방에 캐릭터가 지워지는 상황 속에서
열정 순환이 잘 되어서 궁을 잘 굴리는 네크가 있다면 버티는게 가능함
즉, 생존력이나 안정성이 필요할 때 쓰기 굉장히 좋다는 거임
다만, 궁 효과가 지한테는 적용 안되는데 얘도 살짝 유리몸이라서
통찰 효과로 가지는 자가 [기도의 말]이 벗겨지면 얄짤 없이 뒤져야 하고
레이드에서 진짜 제대로, 효율적으로 쓰고 싶으면 풀형상이 필요한 점.
(물론 1형상도 좋지만 고점 보려면 당연히 딜버프 50%나 주는 풀형상이 좋은 건 사실임)
그리고 열정 기믹 없는 레이드에서 얘 열정 모아야 해서 쓸데없이 일반 스킬 써야하는 점이 단점임
열정 기믹이 있는 레이드나, 압박이 존나 세서 한 턴 버티고 늘어지는 게 필요하다.
혹은 레이드에서 육성이 좀 애매하게 되어서 생존력이 필요하다면
네크롤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되는거임
반면 난 레이드에서 육성을 든든하게 했고
기믹이나 운영 실수도 잘 안 해서 굳이 터질 일이 안 나온다.
이런 애들 입장에서는 네크롤의 가치가 크지 않게 보일 수 있다고 보면 됨
반박 시 너희 말이 다 맞음
개추
이름 씨발 맞는게없네ㅋㅋㅋ
아무튼 스투페파이는 강함
빌라도 중섭 여론은 갈천이랑 비스무리하던 것 같던데 어떻게 생각함? 얘도 장기적으로 보면 티어가 좀 내려갈까??
개인적으로는 정신계열 서폿이 희귀한데 빌라도 정신 완전 특화는 아니지만 정신 계열 서폿 역할 자체가 진짜 좋기도 하고, 지금 잘 맞는 애들 기준으로 딜 증가 폭이 상상을 초월해서 완전 폭 넓은 정신 특화 서폿이 나오지 않으면 자리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은 게 개인적인 생각임
왜 자꾸 이름이 바뀌누 - dc App
이름은 한가지로 통일해주랔ㅋㅋㅋㅋ
스파게티 이름 계속바뀌는거 개웃기네ㅋㅋ
스포츠토토는 게이 조합이 있는 이상 신이라서 센츄가 비교되는거지 센츄 게이 조합도 좋은게 맞음 글 정리 잘 되있음 굳굳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