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도 그렇고 몽유도 그렇고 남들은 SSS 하고 몽유 16-2까지 쉽게 미는데 나만 못하고 능지 문제라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못하는 건가...


뭔가 레이드는 턴이 기니까 그냥 힘들어서 하기 싫고 몽유도 잘 안 밀려서 하기 싫음...




앞으로는 게임 설렁설렁 하려고 접지는 않고














라고 생각한 당신! 잘 오셨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쓴 목적이 위와 같은 상황에 공감하시는 분들을 위해 쓰려고 준비하는 글이거든요!


잘 몰랐는데 오늘 보니 여러모로 레이드에서 오토로 돌렸을 때가 점수가 더 잘 나온다던지, 혹은 SSS는 능지의 문제라느니 그런 글들이 꽤 보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말들을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커뮤니티 내 여론이 그렇다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겠죠


전자는 턴제 게임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런 종류의 게임을 많이 안 해보신 분들께는 충분히 어색하게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이 부분은 많이 해 보면 어느 정도는 해결됩니다. 어떤 일이든 많이 하면 느는 법이죠. 거기에 리버스의 경우 턴을 구성하는 요소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금방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거구요!


후자의 경우, 즉 레이드의 경우는 사실 사용자가 덱을 어떻게 굴리느냐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육성과 덱 편성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절대! 절대로 기 죽으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진짜 엄청난 전략을 가지고 초 저스펙으로 컨텐츠 숭숭숭 클리어하시는 분들은 손에 꼽을까 말까에요. 다 똑같은 인간인데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어요. 다만 레이드가 쉽고 몽유가 쉽다고 하시는 분들은 공통점이 있는데


1. 캐릭 육성 상태가 매우 좋다

2. 캐릭 풀이 넓다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어떤 컨텐츠든 쉽게 밀 수 있죠. 게임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턴제 게임이 마이너해서도 있지만 '육성'의 영역도 포함되는 게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게임 조금만 오래 하면 여러분도 다 할 수 있어요. 정말로.



근데 현 상황에서 게임을 오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는 않겠죠. 안 그래도 게임이 어렵고 컨텐츠도 잘 못 깨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이게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입니다.


턴제 게임의 재미를 아직 잘 느끼지 못한 여러분들께 이 재미를 공유하고 싶었어요


본인만의 덱을 꾸리고 전략을 짜서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해 가면서 느끼는 전략 게임의 근본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여기서부터 본론인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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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턴제 게임을 해 본 적이 거의 없다(예: 하스스톤)21% · 49표
  2. 턴제 게임을 해 본 적은 있다55% · 130표
  3. 잘은 못하지만 많이 해봐서 기본적인 개념은 안다24% · 58표

턴에 대한 개념부터 최종적인 딜을 많이 뽑는 방법까지


여러분께서 게임을 진행하시는 데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최대한 쉽게 전달해드리는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기 위해선 글을 읽으실 분들이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 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생한테 고등 수학을 가르치면 잘 이해하지 못하겠죠? 당연한 거에요. 중학교 수학을 배우지 않은 상태니까요. 반대로 고등학생한테 초등 수학을 가르치는 것도 문제가 되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또 들을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현재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시는 지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도움 될 법한 방향으로 글 써볼까 해요!


현재 계획하고 있는 글의 목차는


1. 턴의 개념(힐 턴, 딜 턴, 버프-디버프 턴)

2. 덱의 구성

3. 덱의 운영

4. 기믹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투표 결과에 따라 내용은 살짝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은 유념해 주세요!


사실 저도 게임 잘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저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한 유저일 뿐입니다. 포켓몬 실전 배틀도 해봤고, 유희왕이랑 하스스톤(살짝 찍먹), 마블 스냅(지금은 안 함), 섀도우버스(매 시즌 그마 정도는 찍음), 붕괴 스타레일 등등 다양한 턴제 게임을 보기도 하고 직접 하기도 했어요


턴제 게임 특유의 전략을 겨루는 걸 좋아했거든요


리버스는 경쟁형의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했다가 지금까지도 재밌게 하고 있어요


특히 레이드 컨텐츠가 나왔을 때는 너무 재밌었어요. 이렇게 긴 턴 동안 전략을 써 가면서 최고의 점수를 내기 위해 도전해보는 컨텐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한 번도 해 본 적은 없었거든요. 


거기에 레이드를 하며 느낀 점이나 간단한 정보 같은 것들을 정리해서 글로 쓰니 분에 넘치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좋은 말씀도 해 주셨고요. 게임을 하면서, 또 정보를 정리하는 글을 쓰면서 너무나도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재미를 여러분들께도 꼭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 이 글을 쓰게 됐어요. 턴제 게임이 처음 입문하는 건 어렵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게임은 강박이 되어서도 안 되고 부담이 되어서도 안 돼요. 그저 게임을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도록 해 봐요. 제가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우리 즐겁게 게임 해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해요! 언제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