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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와서 중세로 가버렸는데 마을 촌장이 음탕한 페로몬 냄새가 난다며 버틴을 마녀가 아닌 음란녀로 지목해서 마을 광장의 십자가에 묶인채로 지나가는 마을여자들에게 쑤셔지는 형벌을 주는데

소네트가 "타임키퍼가 음란녀라니.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제가 재단에 도움을 청하러갈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사라졌다가 변장하고 나타나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쑤시는데

마을 미시들에게 둘러쌓여 온갖 구멍에 쑤심과 핥음을 당하다가 어떤 한 사람이 좌삼삼 우삼삼으로 찌른후 한바퀴 돌리고 레굴루스의  사자자리 별자리 패턴으로 찔러대는게 평소 소네트가 화장실 간다면서 몰래 찌걱이던 패턴이라는게 생각나서

"소네트 맞지..? 너가 나에게 발정하고 있는건 알았지만, 지금은 상황이니 만큼 재단에 먼저 연락해주지않을래?"라고 차분하게 말하는 버틴 어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