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을 보든 스토리를 무슨 옛날 소년 만화처럼

사건을 뇌로 해결하지 않고 마음으로 해결한다 같이

감성과 낭만으로 승부한단 느낌을 지울 수 없음 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하려는 ㅈ간은 살아남을 수 없다며

마도학자와의 간극을 메우기가 상당히 빡세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을 살려보련 노력은 한 것 같음


그럼에도 어디 하나씩 나사 빠져 있는 주역들이

각자의 태생적 장애를 자랑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아 그래... 태생적 한계는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뜨뜻 미지근하게 바라보게 되는건 참 아쉬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