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대할 땐
정보가 바로바로 안들어오니
그 언어의 모양, 리듬, 악센트 같은 느낌만 받는데

모국어의 경우
그사회,  문화, 개인적 경험같은 정보까지 들어와서
모국어한테는 존나 엄격해지는거임

우리나라에선 존나 까리한 느낌인 단어나 문장 고유명사들이
외국인이 듣기엔 박춘배 문재앙 알겠다노그만하자노 같이 들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