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생물 비인간 인격체 시각장애 휴대용 여성 <~ 개사기임 결혼해서 면사포도 씌워주고 부케도 장식해주고 여성으로서의 행복을 가르쳐주고 싶음 한동안은 행복해하겠지만 라디오의 형체를 한 자신을 택했다는 것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감을 평생 떨치지 못하겠지 눈도 안 보여서 바람피는 거 아니냐며 의심만 하고 매일매일 히스테리를 부리다가 참다못한 내가 떠나가자 엉엉 우는 걸 보고 싶음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여보
기계박이 메모...
공명 찍어 당장
스샷찍고 보니 안했길래 방금 해줬어!
하 못참겠네 미스라디오 뒷판으로 한발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