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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세이강 하류가 결국엔 바다와 만나 삼각지를 이루는 것처럼
비늘 한땀 한땀 헐떡이며 핥아대는 예니세이에게 바닷물의 정수를 뿜어대는 빌라

이윽고 자신에겐 사랑하는 윈드송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지만 끝없는 절정에 아무 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강물을 거스르는 한 마리의 펄떡이는 연어처럼 예니세이의 품에 안겨 꿈틀대기를 반복하다가, 마치 불곰에게 배를 물어뜯긴 연어같이 척추가 활처럼 휘어버리는 빌라 왜 없음?



솔직히 둘다 그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묘사할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