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저렇게 거울 앞에 두고 나는 애플호의 선장, 위대한 해적 캡틴 레굴루스다! 대사치거나 어설프게 흉내면서 재밌어라 하고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혼자 애플이랑 레굴 1인2역 하면서 대해적의 모험기 연극 하며 깔깔대다거울속 레굴루스 옷을 입은 자기랑 눈이 마주치고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속이 뜨거워지면서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문을 걸어잠그고 혼자서 그짓 해버리는 소더비 만화를 그려오도록 해라
와 ㅁㅊㄷ
씁 그려와...
목마른놈이 우물을 파는 법이다
레굴루스의 체취가 느껴질까 괜시리 얼굴을 옷에 파묻고 스읍-스읍-하면서 챱챱챱찌걱찌걱하는 다음 장면 ㅇㄷ?
이런건말꺼낸사람이
미친놈 이미 대가리가 깨졌군
마커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