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결국 폭풍우 사태는 정상화되고 많은 캐릭터가 각자의 시간대로 돌아가 각자의 삶을 살 거 아냐...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다시는 못 만나는 경우도 있겠지...

21세기로 돌아온 버틴이 폭풍우 사태 종식 이후 과거 가방 멤버들의 족적을 하나하나 되짚어나가면서

멜라니아 라미레스...무기징역 선고 후 현재 런던 교도소에 수감중... 제시카와 블로니... 슬하에 13명의 자녀를 두고 행복하게 생활중... 소네트... 독신의 몸으로 알레프켐 왕립병원에서 쓸쓸히 사망...

하고 다들 늙거나 죽은 모습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엔딩크레딧 올라가는 상상하니까...
벌써부터 슬퍼지는데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