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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뭐하다가 둘다 물에 푹젖어버려서 가까이에 있는 허름한 오두막으로 달려갓는데 장작불 피우는데 시간도 걸리고 이불도 시원찮아서 얼어죽게 생겼다며 옷 홀딱벗고 체온나눠야 살수있다고 꼬드기는 빌라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