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든 자에서 자의 한자를 보면 (사람 자)임
근데 이 (사람 자)의 옛 명칭은 (놈 자)임

사내놈 계집년 이라는 표현을 생각해보면
칼을든 년이 아니라 칼을든 놈이라는거임

(놈 자)라는 한자가 (사람 자)라는 현대식 표현으로 변한걸 보면 한자 문화권에서 근대 전까진 여성은 어엿한 사람으로 보지않았다는걸 알 수 있지 혹은 년을 표현하는 단어가 있었지만 사어가 됐다거나


애초에 과도같은 걸 제외하면 수렵과 고기 해체, 전쟁 등
칼은 일반적으로 여자가 만지는 물건이 아님

그럼 예외의 경우 라는걸 다른 표현을 통해 덧붙여줘야하는데
남자 간호사, 여자 경찰 같이 칼을 든 여자(계집놈이 아닌 계집자식 이라는 뜻)로 표현했어야함

가능성을 생각하면 중세유럽에서 판사는 남자가 맡았으니까 블루포치는 디케를 여자의 몸인 남장 판사로 표현하고 싶었다가 그나마 옳은 추론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