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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전에 프랑스에서 온 여자애랑 친해지고 막 같이 다니고 그랬거든?

근데 요즘 느끼는게 얘가 날 좋아하는거같음...

막 나한테 웃으면서 너라면 모든걸 맡길수있다느니 뭐니 그러고

자꾸 나 보면서 웃어줌...

막 손도 잡자그러는데 이거 빼박이냐?

난 걱정되는게 사겼다가 깨지면 어색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얘 직업이 판사란말임... 난 백순데 뭔가 급이 안맞잖아

게다가 얘 가끔씩 가만있는 나보고 막 정숙하라고 그럼 정신이 이상한거같음

너네라면 만나냐? 얼굴은 객관적으로 봐도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