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캐를 뽑고 게임을 효율적으로 하면 재밌고 그 재미가 행복으로 이어지는데
애정캐가 있다면 다른건 다 건너뛰고 걔를 들고다니는것에서부터 재미가 나옴
비효율적인 선택이 역설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됨
현실에서도 그렇고 게임에서도 그렇고

A3

23년 10월에 삼칠이만 보고 게임 시작하고 2월 29일에 만나고

곡랑이 오는것도 알고 상시캐지만 고민없이(사실 픽뚫때문에 고민함) 풀형상까지 달림

이후로 지금까지 로비에서 한번도 빼지 않았고 1.4버전 첫 레이드때 빼면 모든 컨텐츠의 모든 덱에서 상성 상관없이 삼칠이를 들고다녔음

곡랑 루시 이졸데 마커스 등등 나올때마다 로비에 놔보고싶지만 나는 이 미간괴물을 로비에 놔야 마음이 편하다

때때로 비효율적이라도 행복하기 위한 최고의 효율적인 선택이었음



선택권 가이드 쓰고 나서 댓글 보니까 갑자기 떠올라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