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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 사진 금지가 걸려있으니 사진 없이 따로 내용으로만 설명하겠음

사진 뭐 없어서 사실 그냥 구라친다 믿어도 됨

스토리 100% 이해한 것도 아니라서 (중국어 어렵다 ㅠㅠ) 걍 그러려니 해도 됨








우선 주요 인물별 스포 남김





델로스

신?캐

이번에는 의사로 나오고 물에 빠진 버틴을 봐주고 도와주면서 버틴과 처음 만남

이미 중섭 스토리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베스머트/마르타랑 똑같은 사람임

그리고 쭉 이야기되던 우르드 본인

다만 본인은 그런 기억이 없고, 이번 스토리 사건에 휘말리면서 재건 측에 납치당함

곧 후술할 미스터 던컨이랑 같이 폭풍우는 사람을 생리적으로 제거하는 게 아니라는 증거 1




미스터 던컨

진짜 신캐 + 개씹호감

처음 소개됐을 때 영상 보고 그냥 시끄러운 철부지 아재인 줄 알았는데 걍 이번 챕터 최고 개념인임

소더비가 던컨을 보고 카슨을 떠올리고, 실제로 카슨과 비슷한 점들이 너무 많아서 버틴도 카슨이라고 부를 뻔함

그리고 8챕터까지의 스토리로 사실상 폭풍우에 휩쓸려 존재가 변화된 카슨이 확정된 셈

소더비가 카슨 떠올리고 그러니까 "괜찮다. 내가 그 사람과 닮았다면 날 카슨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라고 하는데

2장 떠오르면서 오열할뻔했음

스토리 내내 엄청 큰 존재감은 없지만 나올 때 마다 거의 좋은 의미로 영향이 커서 걍 대호감이었음

그리고 델로스랑 같이 폭풍우는 사람을 생리적으로 제거하는 게 아니라는 증거 2





이고르

일단 이 챕터까지는 개씨발새끼

로페라 양아버지임.

탈영병 조지는 장면 보여주면서 초반엔 재단 편인듯 보였지만

점점 낌새가 존나 이상해지더니 뜬금없이 안조 날라 봉인물 들고 오면서부터 냄새가 났음

후반부에 제노는 분열되고 이고르와 자기들의 자녀 + 이고르 지지하는 애들은 재단 배신때리고 반란 일으킴

소피아 측에 붙는데 완전 합병은 아니고 동맹 관계 비슷함

(얘들 어차피 내 말에 껌벅 뒤지니까 가면 씌우지 마라 같은 말 하는 거 보면 이해관계 일치 정도로 생각하면 됨)

문제는 동기랑 행보가 존나 뜬금없음

자기 자녀를 믿고 아낀다 -> 로페라 개같이 혼자 던져 놓고 개고생시키더니 사실상 유기시킴

동기 -> 대충 아르카나 폭탄 맞고 생명 신호를 들었고 얘는 죽일 수 없다 생각함

+ 더 이상 부하들의 의미없는 죽음은 싫다 이 지랄인데 이해가 안감


전생을 기억 못 하는 델로스한테

"넌 우리가 밀레니엄 시대로 들어오면서(첫 폭풍우 직전) 같이 싸웠던 오랜 친구다"라는

진짜 개 미친 떡밥을 던졌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뭔가 있는 듯 싶기도 함






몰리? 몰디르

신캐 + 씹쌔끼2

로페라 일러에서 로페라가 끌어안던 인물이자 로페라의 언니 + 이고르의 양딸임

처음엔 로페라랑 둘이서 화기애애한 장면 보여주면서 자매 사이 좋네~ 이러다가

이제 로페라가 혼자서 산토스(신규빌런) 힘들게 때려잡고 오니까

갑자기 탈출해라 아몰랑 아버지가 말했엉~이러니 로페라가 안 그래도 뭐 쌓였는데 뚜껑 뒤집어짐

알고보니까 이고르랑 몰리를 비롯한 사람들은 로페라 몰래 재건 측에 붙을 생각이었고

배신자를 싫어하는 FM이었던 로페라는 그 말을 듣고 존나 분개함

하지만 여기서 "그럼 나랑 네 아버지를 네가 쏘기라도 할거냐?"이런 식으로 도발하다

결국 로페라 개 쳐패고 상파울루에 혼자 버려두고

이 새끼 도발도 잘하는데 스킬도 도발 있어서 진짜 좆같았음 ㅋㅋㅋ





산토스

신캐 + PV에 나온 사도의 형제단(재건) 캐릭터

악역은 악역인데 살짝 의도도 확실한 간지나는 악역 캐릭터

걍 캐릭터 자체가 간지나는 악역이었음

말하는 뽄새랑 말투가 혁명이란 이름으로 다 뒤집는 말 잘하는 악역 캐릭터 느낌?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 새끼 전투 진입 연출이랑 BGM이 진짜 기가 막혔음




소피아

짧게 후반부에 임팩트 있게 나와 줌

이고르랑 대충 협력하는 대화 + 앞으로의 재건 행보를 암시하는데

대충 아르카나는 안 죽었고 조만간 제대로 소피아를 중점으로

제노 + 재건이 일 함 크게 벌릴 거 같음





안조 날라

얘가 중국에서 평가 엄청 갈리던데 2.0~2.1때의 그 행보 때문에 그런 듯 싶음

2.2버전에서는 그냥 허당 + 아무것도 모르는 애 같은 모습이 많이 강조됨

자신이 자유롭게 있을 자리를 갈구하는 포지션이고 이번에 그걸 버틴 덕분에 이룸

다만 PV에서도 그렇고 얘가 봉인물 로봇 장난감이 있으면 빼도 박도 못하고 명령을 들어야 해서

어떻게든 그걸 찾고 해결하려 하다가 반역한 이고르 애새끼가 그걸 갖고 있어서 버틴을 죽일뻔함

다행히 버틴이 잘 무마했고 풍둔 아가리술로 "재단에 와"에 홀랑 넘어간데다 봉인물도 파괴됨





로페라

이번 챕터 최고 불쌍한 캐릭터

스토리 시작하자마자 반역자 총살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재건 돕는 반역자들은 뒤져야 한다 같은 말을 하는 FM임

버틴 일행의 가이드를 맡아서 이리저리 도와주는 역할

로페라의 경우는 이 시대 사람이 아닌데다가 브라질이랑 전혀 연관 없는 콜롬비아 사람

원래 아버지가 콜롬비아에서 플랜테이션 농장하는 개미친 악랄한 새끼였고

모종의 이유로 이고르한테 입양되면서 제노를 자신의 거처이자 고향으로 여기고 있었음

안조 날라랑 만나면서 모종의 개그씬 + 우정씬도 보여주면서 뭔가 분위기가 좋다 싶은데

이고르랑 양남매들이 묘하게 자기만 차별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알고 보니까 자기 빼고 자신이 가장 집으로 생각했던 양남매들과 이고르는 재단 뒤통수치고 재건에 붙음

그걸 자기 가장 친한 언니인 몰리에게 1:1로 추궁하다 "집으로 돌아가라"같은 잔인한 말까지 듣고

개 쳐맞고 빈사 상태가 됨

버틴과 던컨의 도움으로 치료받고 현재 재단에 들어갔지만 자신이 진짜 가족이라 여겼던 제노한테 제대로 뒤통수 쳐 맞고

최후반부에 멘탈이 박살난 채로 죽은 눈을 하면서 사격 연습하다 오열하는 걸 보면 그냥 존나 불쌍함





화이트 럼

호감캐 2

애가 해적 컨셉 이런 거라서 그런가 양아치같은 캐릭터 일줄 알았는데

버틴을 비롯해서 주위 인물 잘 챙겨주고 되게 성격 좋음 ㅋㅋㅋ

병 안에 든 배가 본체인데다 해적 배경 캐릭터라 해적 영어 씀 ㅅㅂㅋㅋ





버틴

여전히 버틴 다웠다

처음으로 -그 초록 머리- 만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버틴의 입장에서 나름 분전했다고 봄

제노 씹새끼 때문에 안조 조종당해서 자기가 죽거나 자기가 안조를 쏴죽이거나 이간질당하고

진짜 PV에 나온 것처럼 목 제대로 졸린 상황에서 오히려 봉인물 로봇 쏴 부수는거 보면 얘는 왜 전투에 안 나오나 싶다

이번 챕터에서는 풍둔 아가리술로 안조 날라를 재단에 무사히 데려 옴





릴리아

우리가 아는 시원시원한 대호감 릴리아 그대로

이번에 재단에 대한 릴리아의 생각이 나오는데 대충 일단 재건보단 낫고

타임키퍼 팀원들을 맘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데 호감임

재단과 다르게 규칙이 없으면 안 된다고 말하지만 정작 규칙 안 지키고 다님 ㅋㅋ

제노 저 지랄 날동안 제노 애들 명령 개 씹고 타임키퍼 손을 들어주며 반란자들의 반란자가 됨

깨알같이 복귀하고 술 금지 구역에서 술 병나발로 마시는 개그씬은 덤 ㅋㅋ




소더비

이번 챕터에서 던컨을 보면서 카슨을 오버랩하고

카슨을 자주 떠올리는 매개체 역할을 잘 해줌

챕터 내내 미스터 던컨이랑 보여주는 케미는 진짜 1~2챕터 그립게 함

긍정적인 광기는 여전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호기심 터트리고 다님 ㅋㅋㅋㅋ








스토리는 평가가 좀 갈리는 편이던데

1. 떡밥이 굉장히 많은데 아직 안 풀린 것도 있어서 이새끼들이 뭘 하려는건지 모르는 경우가 있음

2. 그러다보니 살짝 난잡한 느낌도 듬

3. 슈나이더는 다른 모습 다른 기억으로 어디서 살고 있을지도 몰라...




근데 스토리 퀄리티 자체는 꽤 괜찮았다고 봄

다만 블루포치 이 새끼들 사람 피폐하게 만드는 재주는 확실함

하필 한국서버에서 1.9 보고 2.2 봐서 더 피폐해졌음 시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