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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7-4까지 밖에 안밀었다는걸 가정하고 글을 봐주세요
그 다음으로는 댓글로 스포 ㄴㄴ
37과 소피아의 말에 따르면
아페이론의 증명 = 모든것을 초월하는 지식, 즉 경계없는 무한을 몸에 받아들이는 일이고
버틴은 아페이론의 증명에서 무사할 것인데 그 이유가 버틴은 0이라서잖아? 0은 뭘 곱해도 0이니까...
이걸 달리 말하면 무한을 받아들인다는게 (자신의 본질을 나타내는 숫자) x (무한) 이라고도 볼 수 있는거지
그리고 폭풍우와 아페이론의 증명의 공통분모가 버틴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거니
폭풍우도 모종의 이유로 인물의 본질이 되는 숫자가 무한이나 다른 숫자가 곱해지든 나눠지든 해서 본질이 바뀌어버리는게 폭풍우 증후군이라는 모습으로 표출되는거고,
똑같이 버틴은 0이니까 폭풍우의 영향에서 자유로운거 아닐까?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갈게 있는데
아르카나가 예전에 "버틴도 폭풍우의 마수에서 안전할 수 없다" 뭐 대충 비슷하게 말한적이 있는데
37이 5장 중 아페이론의 증명 과정에서 얻은 해답이 "현상세계의 혼란은 본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했거든.
그 본질에 대한 영향이라는게 평면 그래프에서의 함수의 평행이동(대충 덧셈 or 뺄셈)이라면
버틴이 "영향"을 받아서 본질인 0에 숫자가 더해지든 빼지든 해서 0이 아니게 됐을 때 폭풍우의 "곱셈 or 나눗셈"의 마수에 당해버리는거 아닐까
섬의 마도술 주문도 현세의 "영향"을 받게 된 이후로 술식에 "무한이 곱해지게" 변해버려서 더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거고.
더 수학적으로 파고들면 마도술 주문이 어떤 수학식을 대변하는가
비대칭 핵종 R이 폭풍우와 어떤 수학적 관계가 있는가(특히 왜 알파벳 R이 들어가는게 좀 신경쓰임)
그런것들을 찾을수 있긴 하겠는데 일단 난 아직 고딩따리라 여기까지.
너무 오바한것 같기도 하지만 블루포치라면... 이정도 변태력은 보여줄거라고 믿는다...
장문을 못읽는 예비레굴들에게 3줄요약 해주자면
1. 폭풍우와 아페이론의 증명은 둘다 인물의 본질에 어떠한 숫자가 "곱해지는" 현상이다(가정)
2. 따라서 버틴의 본질은 0이므로 "곱셈" 현상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섬의 보호막 마도술도 비슷한 원리일것으로 추정)
3.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본질에 숫자가 더해지거나 빼지게 되면(이것을 현상세계의 혼란으로 정의) 버틴이든 섬이든 "곱셈"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된다
슈나이더 죽음 - dc App
특이점이 온다
이걸 알려면 버틴이 여행가방 주문언어랑 면역언어 어디서배웟는지 나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