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흠 잡을데 없는 스토리네.
지금까지의 여차저차 우당탕탕 스토리와 달라서 좋네.
물론 전 스토리들로 빌드업을 해서 가능한 거였긴 했지만,
전체적인 몰입감이 앞 스토리들보다 제일 내 취향이라 신나게 스토리 진행했네.
중간중간 웃음과 쓴웃음이 같이 터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음..
특히 18 = 2*9 라던가
1 * 37 = 37 이라던가
하면서 정신 맨붕하고 정신 수습하는 소피아 부분은 바로 공감가더라.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느끼는 부분이지만 타임키퍼가 언제나 3자 입장에서 보는 게 이 작품의 장점인거 같음.
혼란한 상황에서 계속 흔들리지만 어쨌건 최대한 침착하려고 애쓰는 게 난 마음에 듬.
내 주캐릭 37 성우도 열연해서 좋았음. 좀 더 맨붕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니여서 조금 아쉽.....
분명 1.6까지는 흠 이었는데 얘네 폼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