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런 거 써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이상하게 써도 이해해주실 거라 이해합니다.

처음엔 친구가 오프라인 행사를 가자고 해서 저도 좋다고 해서 성사된 오프라인 행사 탐방입니다.

사실 친구가 말 안 해줬으면 신청도 못할 뻔 했어요!
그렇게 A-091 이라는 코드 받고 이제 행사장 주변 사전답사를 하고 숙소와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이걸로 벌써 30만원이나 썼어요..)(숙소도 둘이서 6만원 정도로 썼습니다.)(친구는 육지에 살고 있어요!)

인증용 사진입니다! (예약번호랑 사업자 등록 번호는 뭔가 가려야 할 것 같아서 가렸습니다.)
사전답사를 위해 아침에 끊었고요.
(절대 예약할 때 저녁 비행기표가 없어서 그런 거 아닙니다.)
그렇게 비행기 타고 버스 타면서 점심 쯤에 광명역에 도착했습니다! 광명역에서 친구랑 만나서 밥 먹고 나서 아이벡스 스튜디오로 갔습니다. (나중에 대기할 때 좀 더 빨리 갈려고 잠깐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들어가서 엄한 곳을 살짝 둘러보고 왔는데 나중에 제대로 길 찾아서 아이벡 스튜디오로 가봤는데 스튜디오 앞에 버틴이 있길래 찍을려고 했다가 스튜디오에서 나오시는 분이랑 만나가지고 좀 뻘줌해서 못 찍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만 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녁에 안 졸리기도 했고 기대도 되어서 3시 반 쯤에 잤는데 제가 안경을 깔아버렸더라고요.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8시 반 쯤에 아이벡스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많아가지고 좀 긴장이 되더라고요. 그 때 찍은 영상 올려주고 싶지만 비회원으로 글 쓰고 싶어서 참아봅니다.

그렇게 입장까지 하고 버틴 스티커도 봤고 팜플렛도 찍어봅니다.

안경 봉합 인증(자꾸만 안경이 내려가더라고요.)

그렇게 아침부터 미니게임도 즐기고 사진도 열심히는 안 찍었지만 구역 사진은 일단은 다 찍어서 올려볼까 합니다만, 이미 사진으로 보신 분들은 다 수두룩하니 안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행사장 자리에 착석해서 레굴루스 디제잉이랑 밴드 콜라보 들으면서 있었고 그 다음 퀴즈는 좀 부끄러워서 손 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때도 MC분이 멀리서 오신 분들 손 들어보라고 했을 때 친구가 들어올릴려고 하는 거 간신히 막아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굿즈 보니깐 빠져 있는 게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좀 웃기기도 했어요.
(결국 환불 받고 나중에 뭔가 더 샀다는 좋은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코스프레 콘테스트 보면서 사진 좀 친구한테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A 나이트랑 포켓미낫이 좀 맘에 들었습니다.
(포켓미낫이랑 A 나이트는 신박한 코스프레라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쪽은 카카니아랑 마커스가 좋더라고요.)

그렇게 코스프레 콘테스트까지 끝내고 휴식시간에 밥 먹으면서 오후 때도 손 들어보라고 하면 손 들겠다고 친구랑 약속을 해버렸죠.

밥을 다 먹고 이제 미니게임도 다 해서 거기서 사실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랑 사진 찍을려고 다녔어야 했는데 부끄러워서 걍 오자마자 맨 앞 자리에 착석해서 그렇게 거진 4시간을 자리 뺏길까 봐 앉아 있었는데 막상 끝나고 기둥쪽에 앉아 있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레굴루스 디제잉이랑 밴드 콜라보도 들었습니다. 퀴즈 때는 꼭 손 들어 봐야지 했지만 제 필살의 각오에도 무색하게 부끄러워서 못 들었습니다. 결국엔 멀리 온 사람으로 손은 들었지만요.
아쉽게도 후반 코스프레는 전혀 안 찍었습니다.

결국 톱니 동전 럭키 드로우 때도 아쉽게 제 친구가 안 걸려서 아쉽더라고요. (사실 속으론 웃었습니다.)

그렇게 코스어 분들 찍고 (친구가) 가는 길에 마커스 코스프레 분도 찍었습니다 (친구가).

이렇게 제 리버스 1주년 오프라인 행사 후기를 마칩니다.
(사실 후기라고 하기엔 뭔가 이상한 게 많습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 모두 다 감사드리고요.
2주년 때 더 큰 규모의 행사장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2주년 때 행사를 해야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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