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계획은 어제 행사 마치고 아무도 모르게 스리슬쩍 바로 내방으로 닌자처럼 들어가는 거였는데,
하필 그날 영문을 모를 이유로 아빠가 안자고 거실에서 tv보고있길래 바로 아빠와 여동생한테 그날 버틴폼으로 돌아온걸 들켜버리고,
곧이어 엄마도 친구분 만나고 돌아오는 타이밍과 곂쳐버려서 모두에게 강제 릾밍아웃 되버림
해명하다 추해질것 같아서 대가리 쥐어짜낸 결과 오늘 친구들이랑 할로윈 관련 축제 다녀왔다고 하니까 '아.. 할로윈...'하면서 대강 수긍하더라 다행히
아무래도 저 윗세대에게는 약간 할로윈이 20대들이 거리에서 요상한옷 입고 돌아다니는 날..같이 인식되고 있다보니 묻어갈수 있었던듯
지금이야 남일이었던것마냥 떠올리고 있지만 어제 그상황은 ㄹㅇ 플랜에도 없던일이라 신발장 들어서는 순간 ㅈ됨을 감지하고 속으로 마아아앙 울면서 순간 멘탈 바샤샥 될뻔했음
이것 또한 차팔이의 큰그림이겠지요...
님 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수치스러워
내 살다살다 동생룐한테 예쁘단 소리를 듣고 안방앞에서 봇치사할뻔함
크아아아악
이게 폭풍우지ㅋㅋ
여장인게 크게 티나는 복장이 아니라 다행이다 ㅋㅋ - dc App
할로윈 이래ㅋㅋㅋㅋㅋ
다들...이렇게...입어요...뉴스보면....그렇잖아요....이태원에 막......
버틴 옷이 연미복이라 그나마 다행인듯 - dc App
치마였으면 바로 이태원클럽행
할로윈ㅋㅋㅋㅋ - dc App
버틴이 바지입는 것에 감사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평소에도 이상하게 입고 다니면 되잖아
왜 수긍했다고 생각하는것이지?
버틴이 바지 입었던게 살렸네ㅋㅋㅋㅋㅋ - dc App
할로윈기념 여장...
마! 리버스가 부끄럽나!
이제 부모님들 성소수자 부모 모임 나가신다
버틴폼을 못 버틴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다 차팔이의 은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