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버틴은 어린 시절 사건 때문에 모든 대상을 겉으로는 무감각하게 대하려는 것 같음
소꿉친구들과 임무 중에 만났던 이들이 폭풍우 속에서 허무하게 사라지는 걸 보고, 동요나 죄책감을 티내지 않으려고 방어기제를 두른 게 아닐까
장난기와 막나가는 성격을 타임키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로 최대한 누르려 하는데 가끔씩 튀어나오는 느낌
근데 소네트가 버틴에게 품고있는 연민과 동경이 너무 크니 계속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고
버틴 입장에서는 어린 시절의 마지막 남은 연결고리이자 재단의 충실한 말인 소네트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보니
자신에게 다가오는 걸 막지도 못하면서 더 가까이 다가가지도 않는 게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뇌피셜을 굴려봄
어허 스킨으로 정상화
가끔씩 소네트한테만 보여주는 장난끼가 좋음
기린맘새끼
근데 소네트의 동경심 설득력이 좀 부족하지 않나 중간에 뻥 뚫려서 그런가 그렇게 맹목적으로 좇을 정도는 아닌거같아서 뭣좀 더 나와야겠던데
"와꾸"
그냥 소네트 가끔 놀려먹는거 보면 친한 거 맞고 늘있는 wwe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