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코스어등록제 하던 시절의 메모리 조각대로면 어디 한켠 칸막이 넓게 쳐놓은 적당히 어둑한 공간에 사람들 모아넣고 탈의실이랍시고 붙여놓은 곳에서 단체로 바닥 초록 매트 위에 자기 옷 늘어놓고 주섬주섬 기워입던 기억의 윤곽이 불러와지는데
어린시절의 나에겐 경미한 싸이킥 스크래치를 쫌금 입혔던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의 분위기였음
아무래도 행사특성상 어쩔수없이 시설면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겠지? 이번엔 그냥 집에서 준비 다 처리하고 택시런을 뛰어야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