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특정 언어를 우리말로 더 완벽하게 이해하기위해 언어공부에 추가로 투자하는 기회비용이 너무 비싸지는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우리말로 된 책이나 정보를 계속해서 많이 먹어주는게 앞으로의 트랜드가 되지 않을까?
이젠 컴퓨터 번역이 바로 그 일정수준까지는 매우 빠르게 해주니까, 같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우리말 책을 더 많이 읽는데 쓴 사람이 외국어 정보도 번역기 딸깍으로 말하고자하는 맥락만 빠르게 파악해서 기존에 알던것과 연결지어 습득하는 식으로 가는듯
다만 외국인이랑 같이 일을 하거나 아니면 단순 정보교환 말고 인간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면 타언어 자체를 익히는게 훨씬 좋아보이긴 해
근데 하오플은 우리겜 번역할 인력좀 추가로 고용하면 안돼?
돈 잘벌잖아
그래서 모어가 영어인 애들이 씨발존나부러움
미국 친구 한 명 있는데 걘 뭔 언어 배우든 영어로 된 자료 많고 편하고 그냥 인생 치트 하나 쓰고 시작한 것 같더라
하다못해 에스파냐어나 중국어, 러시아어쓰는 애들정도만 되도 자기네 모국어 정보량이 압도적이라 부럽긴 했음 우리같은 약소국은 컴퓨터 번역 개선에 쓸 데이터량조차도 메이저 언어들에 비해 늦게 쌓이는건 좀 꼽긴함
옛날엔 그래서 한영번역기도 일부러 일본어 중간에 끼고 돌리라는 팁 막 돌아다니고 그랬잖아 ㅋㅋㅋ
무슨 정보든 구글 검색을 해도 나오는 양이 영어가 압도적이니까..
너무 기본적인 단어 문장도 틀려서 개빡치긴함 번역담당들 한번 손봐줬으면
있는 인력도 돌려쓰기하느라 바쁘데요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