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랑 스토리에서 위화감을 좀 느꼈는데

곡랑이 사람을 말이나 소로 본다면, 그런 시선을 마도학이라고 한다면 그런 것도 충분히 성립되는 거 같다고 느꼈음

결정적으로 삼칠이가 섬 동료들이 떠나감에 비통해 했다는 점에서
뭔가... 폭풍우가 사람간의 관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나 싶음

마도학자 = 죽지 않는 인간이라 가정하면
폭풍우는 마도학자 간의 거리를 떨어트려 관측적 죽음을 만드는 게 아닌가 싶음

마도학자는 죽지 않는데, 시대가 죽으라고 - 시대에 맞게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것

이에 대해 마도학자들이, 자신들이 시대의 피해자인 것처럼 굴면 인간과 사이가 나빠지고
울룰루 스토리처럼 함께 시대를 살자고 공언하면 사이가 좋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