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쯤 갤 둘러보던중에 뉴비가 떡 하니 있는데

글 들어가보니까 레벨 3짜리 애플로비를 쓰고있는거임;;;

와 씨발 개좆된다 하면서 딸치려던 찰나 디선생님의 말씀이 뇌리를 스쳤음

"탐욕스런 손바닥이 죄를 지면, 그 손바닥은 베어질지니."

앗차!!!! 결국 마음을 다잡은 나는 후줄근한 바지와 팬티를 고쳐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뒤 2년만의 외출을 나감.

중간중간 그 뉴비의 글이 생각나 위험했지만, 난 그럴때마다 길거리에서 "정숙하시오!"를 외치며 단단해진 내 고간을 손바닥으로 내려쳤음.

그리고 겨우 경찰서 도착해서 고소장 접수함

죄목은 '공연음란죄'

뉴비글을 경찰분들께 보여주니 일단 침착하시고 여기서 좀 쉬세요 라고 하면서 구치장에 자리 내주더라 정말 착하신 분들이셨음

지금도 여기 누워있는데 경찰분들 정신병원에 전화하시더라
아마 그 뉴비가 들어가서 치료받을곳 알아보는 중인듯....

여기 구치장에 무서운 형님들 많아서 글 여기까지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