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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선생님, 두명이신데 왜 한명분만 내십니까?"


"네? 두명이라뇨, 저는 지금 혼자인데요."

그소리를 들은 기사님의 얼굴이 일그러지더니 소리쳤다


"이쓰레기년, 이졸데양의 <마음>까지 받아놓고 그녀를 우롱하는거냐!!!!"

분노한 기사와 승객들은 카카니아를 끌고가 이졸데양이 봉인된 방에 던져넣은다음 밖에서 문을 잠구고 글귀를 적었다

'섹스해도 나올 수 없는 방'

겨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