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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 1~4장 :
와 시발 분위기 씨발 미쳤다 가챠겜 시스템이 첨이라 헷갈리지만 스토리나 캐릭터가 진짜 개쩐다
근데 사실 당시에 스토리 이해 잘 못했어서 슈나이더 죽는거 슬프긴 했지만 딱히 막 임팩트가 크진 않았음.
나쁜놈? -> 왜 갑자기 친한척? -> 정 좀 붙었는데 갑자기 죽음? -> 갑자기 살아남? -> 정 또 쫌 주려는데 진짜죽음? 이런 느낌. 몇회독 하니까 뽕이 찼지 당시엔 좀 어버버 했음
3 4장은 정치질이라 보기 좀 힘들었지만 버틴소대 기본 설정을 위한 스토리라 생각하고 받아들임
1.1 쥘리메컵:
이게 내가 아직 이 겜에 안익숙해서 별로인건가 내가 맛을 잘 모르는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까 진짜 별로였더라고
1.2 그린레이크:
이제 시스템에도 익숙해졌겠다 갤도 들어와서 정보 이것 저것 찾아보고 하는데 PV부터 컨셉에 브금에 개쩌는 교정기캐디를 한 투스페어리에 힘센 멍청이인데 널 존나 좋아하는 제시카에 순수재미 GOAT인 이벤스에 흥미로운 개인스들까지 그냥 존나 엄청났음. 아 리버스 이벤스란 이런거구나 머릿속에 개념이 장착된 버전임
1.3 모르판크:
와 씨ㅣㅣㅣㅣㅣㅣㅣ발 천문 우주는 치트키지... 맵 분위기부터 스토리라인에 반전에 보스전 연출은 그냥 존나 미친거임 마지막 페이즈 들어갈때 브금 존나 잔잔해지는거 들으면 존나 울컥함.
결말도 진짜 납득이 가게 쿠마르를 퇴장시켰음. 신캐 갈모갈보도 진짜 인도인의 환상만 뽑아내서 만들어서 너무 좋았음.
개인스도 둘 다 너무 마음에 드는게 갈모는 성장해가는게 존나 멋있었고 갈보는 이공계 대학원생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대사가 많았음. 우주에 대해 탐구해갈수록 우주는 멋없어보이고 그게 우주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에 대한 대가라니 씨발 대사 누가 생각해냈냐 개인적으로 최애 이벤스임
근데 37 6 뽑아야해서 둘다 걸렀음
1.4 5장 동굴속죄수
모르판크에 이어서 또 이과스토리임? ㅋㅋㅋㅋ 못참지
근데 정작 뚜껑을 까보니 이새끼들 숫자는 그냥 레어닉으로 이용당한거고 본질은 그리스 컨셉 철학자들에 가까움. 문과였음 얘네들.
하지만 물론 당연히 재미는 있었다. 눈빛이 돌아있는 37은 당연히 맘에들고 숫자섬 4인방 각각의 매력이 다른게 좋았음.
그리고 메인스라는게 진행이 되니까 떡밥을 뿌리고 풀고 하니 그거 주워먹느라 존나 맛있게 먹었음. 근본 버틴소대들 나오는것도 반가웠고 레굴갤주의 개그와 캐리도 좋았음
1.5 울룰루
? 뭐지?
1.6 삭일수기
재미없진 않은데 두번 연속으로 스토리 상태가 좀 맛이 가있음...
애초에 폭풍우도 아닌데 어쩌다 저 시대상인 장소와 연결된건지 잘 모르겠고 얘넨 그냥 릾세계관으로 사극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음.
1.7 6장 별은 빛나건만
와! 메인스! 떡밥덩어리!
근데 메인스 치고는 5장 특별편 끄트머리에 소개한 애들만 나와서 그냥 이벤스같은데?싶었음 처음엔.
근데 시발 미친거같음. 5장까지의 요소는 군데군데 드러나는 정도만 있고 사실상 빌드업 거의 없이 6장만의 순수 체급으로 독보적인 수준의 재미와 몰입감을 가져옴. 주요인물이 다 신캐인데 어떻게 호프만 마커스 이졸데 카카니아 넷 모두에 대해 이렇게 몰입을 하게 만들고 분량을 분배하고 유기적으로 얽히게 만드는지 그냥 개쩐다는 말밖에 안나옴.
그리고 이전 버전들에는 세계대전 이후 세계의 그 분위기가 있었는데 이 버전에서 그 세계대전 이전의 낭만과 혼돈의 시대, 그 풍요로움을 가장한 긴장감을 잘 표현해내는게 신기했음.
그리고 이 비극을 해쳐내고 결국 폭풍우 면역주문을 얻어내는 마커스... 단 한 챕터만으로 마커스가 마치 버틴과 동급인 더블주인공처럼 느껴졌음. 성장이 미쳤음
그리고 이때부터 슬슬 가챠의 압박감이 조여오는데....
1.8 라야시키
그 추위 속 따듯함? 이라기엔 열정적인 그 사상 특유의 무언가.
눈 속의 석탄이라는게 진짜 이 버전을 잘 표현하는 상징같음
희망찬 엔딩으로 끝나는 것 같았지만 씁쓸한 마무리를 선사해주는 빌라의 개인스. 그리고 연구자로서 응원을 하게 만드는 윈드송 개인스.
뭔가 추운지방 배경이라 그런가 좀 차분하고 담담하게 느껴지는 버전이었음. 낭만있는 버전임.
근데 시발 캐릭터 성능은 낭만없이 존나 흉악함. 안뽑으면 존나 꼬움. 근데 다음버전은 이거보다 더 꼽다고 함. 그래서 이 버전 말부터 패배선언하고 월정액 지름
1.9 7장 고독의 노래
그냥 씨발 이전까지 쌓아온것들을 다 터트려주마하고 보여준 클라이막스
5장의 수학섬 버틴소대와 5.5장 라플라스연구소의 루시 이니그마, 6장 빈의 마커스 카카니아가 힘을 합쳐 결국 호뿌뿌 우산을 만들어내는 이 과정이 진짜 무슨 어벤저스 보는 느낌이었음.
그런데 큰 틀만 보면 해피엔딩이지만 수학섬의 붕괴등 완벽하다곤 할 순 없는 조금 찝찝한 여지를 남겨두는게 리버스 맞구나 싶었음.
하나의 큰 스토리라인을 마무리하는 챕터로 정말 잘 만들었다 싶음
2.0 골든시티
신캐들은 잘 모르겠고 폭풍우의 세부 설정과 아르카나 사후 재건의 손의 동향 등 여러 떡밥들과 마틸다의 캐리가 돋보이는 버전이었음. 근데 진짜 아직 머큐리아는 정이 안 감. 마틸다 시점에서 보면 꽤 괜찮은 이벤스지만 신캐들에 몰입하기엔 좀 별로인 스토리같음.
레어닉 ㅋㅋㅋ
나랑 감상이 되게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6장 7장이 진심 미쳤음
1.5 감상평 ?뭐임? 이건 나도 동일 BGM만 남긴 버전이었어... GO Together은 버전 통틀어서 최고 띵곡
이거 진짜 개추 완전인정 유튜브뮤직에서 이것만 들었던적도있음
1.6은 누가 '단절'과 '고립'테마로 해설글 써줘서 그나마 볼만했지 진짜 2버전 연속 뭐임 메인스 작가 퇴사함? 소리 나올 정도로 처참한 수준
1.7 1.8 1.9 쭉 고점 찍다가 2.0에서 살짝 힘빠진 느낌은 들더라
2.0은 잘 나가다가 최종보스의 갑툭튀라는 절대 해선 안되는 잘못을 저지름. 주인공 주변 인물 죽을 때 항상 뭔가 가슴 저리는 게 있었는데 이번은 어처구니가 없기만 함
울룰루랑 삭일수기는 망한 이벤트가 맞다
6,7장이 진심 고트중의 씹고트 이전까지들은 분위기도 좋고 캐릭터도 이쁜데 진득하게는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스토리만 좀 밀고 나머지 컨텐츠는 유기하다 싶이했는데 1.7 이후로 완전 빠짐 ㅋㅋㅋ
아직도 7장 컷씬이랑 루시 은퇴씬 생각만해도 뽕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