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틴=상 은 의식의 호수에서 물레를 돌렸다. 마도학 폭죽을 방불케 하는 빛과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 속에서 떠오르는 것은... 나무삼! 검붉은 장속에 동양의 글씨가 사위스럽게 새겨진 멘포를 쓰고 있는 사람이 떠올랐다! 이건 마도학자도 인간도 아니다. 닌자인 것이다!
"도-모 버틴=상. 처음 뵙겠습니다. 닌자 슬레이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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