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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서 아르고스를 "천개의 눈을 가진 거인"이라고 한 바에서 추측할 수 있다시피

아르고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거인 "아르고스"가 모티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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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생겼고 보다시피 백개의 눈을 가졌고 각 눈이 감기는 시간이 달라서 영원히 눈을 감지 않는 아르고스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함

당연히 눈이 많은 만큼 감시나 정찰에 능숙했는데 아르고스(마도학자)의 마도술을 이 부분에서 따왔음


헤라의 심복으로 살다 헤르메스에게 살해당했는데 그때 헤르메스가 사용한 수단 중 하나가 그의 지팡이인 케리케이온(혹은 카두케우스). 케일라의 이름을 여기서 따온게 아닐까...?


그렇게 살해당한 후 헤라는 아르고스의 시체에서 눈만 따와 자신이 기르던 공작의 깃털에게 붙여줌.

그래서 아르고스의 우디모를 보면 공작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게 그냥 공작인건지 아니면 슈나이더나 조처럼 뭔가 특이한 공작인건지는 모르겠음.

목걸이 빼고는 그냥 평범한 공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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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외관은 스토리의 배경인 텍사스가 카우보이로 유명해서 똑같이 카우보자 모자를 씌웠고

릾에서 몇 안되는 공식 동성애자인데 아마 텍사스 출신 작가이자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한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를 참고한것 같음.

주로 범죄소설을 쓰셨고(아마 2.1스토리 내용중에 일치하는게 있지 않을까?) 유명한 작품으로선 리들리 5부작과 영화거장 히치콕이 영화화한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이라는 책이 있음.




그리고 튜즈데이.


튜즈데이의 모티브는 관용구 중 하나인 "two-faced tuesday"로 주로 진실되지 못하고 속임수를 많이 쓰는 사람을 칭할때 사용됨.

예문으로는: I don't trust him, he's a bit of two-faced tuesday (난 그 사람 안믿어, 그는 뭔가 수상해/꺼림칙해)


어떤 념글에서 어머니에게서 오는 편안함, 안정감과 공포가 주는 두려움은 원래 공존할 수 없지만 튜즈데이에게선 둘 다 느껴진다 이런 해석글을 봤는데

실제로 공포와 어머니라는 상반되는 테마, 지친 여행자 앞에 나타난 위험한 오아시스, 친절한척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실은 뒤에서 그들의 공포를 쾌락(?)의 원료로 삼는 튜즈데이에게 딱 어울리는 모티브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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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즈데이의 우디모는 알비노 악어인데 그 이유에는 크게 2가지가 있음


첫째, 악어는 모성애를 느끼는 동물 중 하나이다.

둘째, 알비노 악어는 일반 악어에 비해 멜라닌 색소(대충 피부색을 결정하는 색소)가 부족해 자외선 차단, 위장을 잘 못하기에 자연에서 쉽게 도태되고 보통 새끼 때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런 아이로서의 연약함이 튜즈데이의 모성애를 자극해서 그대로 우디모로 채택한게 아닐까... 여러모로 무서운 마도학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