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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는 있는 장면은 크게 없었는데, 그냥 ost로 때려 부수는 느낌? 이 조금 있긴 했는데, 스토리도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정도에, 연출도 나름 괜찮았던 거 같음.

악역으로 나온 그 도마뱀이 날뛴 이유가, 핑크 오리너구리 야외 딸딸이 치다가 도촬 당해서 라는 게 조금 웃기긴 한데,

뭐.. 모두가 쿠마르나 이졸데같은 명품 악역이 될 수 있는건 아니니까.

꼬맹이들 우정 서사도 나름 귀여웠고, 데저트 플라넬도 스토리에 속도감을 넣어주는 정도로 딱 좋은 조연이었다 생각함.

스파토데아가 무지성으로 인간 역차별 조지는 것 같아 조금 불편했는데, 마도학자라는 조건에서 운동해오며 불합리함을 여러므로 겪었던 입장이고, 심지어 그냥 중딩 여자애인걸 생각하면, 딱히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에즈라는 그냥 귀여웠고, 계속 소녀 이미지 씌우는 거 조금 걸렸음. 걔는 남자여서 꼴리는 건데.. 애휴 꼴알못들 다 뒤졌으면.

아무튼 총평은 그냥저냥 볼만한 스토리, 1.1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