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고스 일화 3번 스토리 중
맥락 : 아르고스는 보안관에게 빼았긴 총을 다시 찾으러 보안관 사무실에 몰래 잠입한다. 그리고 총을 회수한 후 쓸만한 정보를 찾는다. 그러다 쓸만한 문서를 발견 후 작은 시골의 보안 수준이 형편없음을 비꼬는듯한 혼잣말을 하는 씬
영어 대사
"작은 마을의 보안 수준이란게 기껏해야 이정도지. 바보같은 애가 침대 밑에 성인용 잡지를 숨기는 정도의 레벨. 금고같은걸 쓰겠냐고" 정도의 뉘앙스
한국어대사
아무리 좋게 봐줘도 "순박한 마을 소년에게 감사해야겠는데!" 라는 말은 갑자기 나올 이유가 없음. 그냥 오역
2. 아르고스 일화 4번 스토리 중
맥락 : 전날 바텐더 아담과 한차례 실랑이를 한 후 다음날 다시 아르고스가 바텐더와 대화를 하는 씬. 대화 중 아담이 화가 나서 "꺼져. 여자한텐 총을 쏘지 않으니까" 라는 말에 아르고스가 대답하며 비꼬는 씬. 왜냐하면 당장 전날에 아담은 아르고스에게 총으로 머리를 겨눈 일이 있었기 때문
영어 대사
근데 너 어제만 해도 나한테 총구를 겨눴는데? 라는 뉘앙스
한국대사
?
1번은 보안관을 순박한 마을 소년으로 비꼬는거 같긴 하고 2번은 가리키지 않았니? 라는 느낌인거 같은데 실수했나보네 - dc App
1번은 정말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드는데(중국어 원본대사가 그랬거나)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와닿지 않는 표현인거 같음. 난 1번 한국어대사 먼저 봤을때 무슨소린가 했거든
겨우 도색잡지나 침대 밑에 숨길 줄 아는 애새끼가~ 뉘앙스였구나 번역본에선 이해못하고 걍 넘겼는데 ㅋㅋ
나도 그래서 찾아봤음..
아예 정반대네 번역 믿고 겜 하겠나 이거..
않았잖아를 않았나로 바꿔야 할 거 같은데 쩝.. - dc App
1번 원문이 저거임 도색 잡지라는 말 잘 모르니까 그냥 성인용 잡지라고 썼으면 어색하게 안 보였을 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