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글쓴이가 르네 랄리크를 17세기 조각사로 소개했던데
르네 랄리크는 19세기~20세기에 활동했던 프랑스의 쥬얼, 유리 디자이너였음

19세기말~20세기초 전통적인 아카데미즘 예술에 반발하며 전개된 디자인, 공예운동인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공예가중 한명이며, 이 아르누보가 빈 분리파의 형성에 영향을 끼쳤다는걸 생각하면

이런 아이템 하나에까지 르네 랄리크의 작품을 오마쥬하여 아이템에 내포된 의미와 더불어 에피소드의 배경이된 시대의 예술, 디자인 풍조까지 신경쓴
블루포치의 광기와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이거 눈치도 못채고 있었는데 념글 립붕이덕에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