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거 쓰다가 3장 초반부까지 하고 중단한 놈인데, 다시 진행해야하나, 한다면 같은 방식을 고수해야하나 고민중임
중단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1. 그냥 할겜도 많고 귀찮았음
<<< 이건 별거 아님. 솔직히 그림 그릴 시간에 하려면 할수는 있음. 유기하기로 마음먹은것도 아님
2. 아무리 릾최지래도 2장까지 봤으면 그 다음은 술술 넘어갈거라 생각해서 굳이 이런게 필요한가 싶긴함
<<< 가끔 4장, 5장 같은거 이해 못하겠다는 뉴비글 올라올때마다 멈춘걸 후회하긴 함
3. 가장 큰 이유인데, 너무 길고 드립이 뇌절 같지 않은지 계속 신경쓰임
<<< 생각없이 쓰고나서 후회하는건 아님
항상 내가 쓴 글은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뇌절 같으면 수정도 함
글이 길어지는건 조그만 떡밥이라도 놓치기 싫어서기도 함
다만 어떤식으로 쓰든 과하다고 느끼거나
반대로 슬슬 지루해진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임
그 선을 잘타는게 중요한데, 이게 오래되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들어짐
오래된 글을 수정할때도, 귀찮기도 하고
이미 본사람은 다 본건데 이제와서...라는 의구심도 한몫함
그런게 쌓이다보니 던진 것도 있음
물론 그렇게까지 고민할 정도로 대단한 글도 아니지만...
쓰고나니까 방식을 바꿀 이유도 없고 그럴 마음도 딱히 없어보이긴 한데, 일단은 좋은 의견 있으면 혹시 모르니 들어보고 싶음. 지금까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없기도 했고
아무튼 세줄요약하면
1. 계속할까? (굳이 3장 이후가 필요할까?)
2. 지금 방식 그대로? (더 진지한 글로 쓰는게 맞는지)
3. 조금더 좋아질 방법이 있을까
젠장 기가버틴...
좀써줘 - dc App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