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에 의해 씹덕인지 아닌지 스스로도 햇갈리는 그런감이 없잖아 있음
어렸을땐 막 내여귀나 마마마, 주문토끼 그런거 재밌게 보고, 동방같은것도 빠지고 그랬는데..
요즘은 10년전에 비하면 서브컬쳐 내에서 일본 애니매이션 산업의 위상과 파이가 상대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게임/방송등의 신 산업들에게 밀려가서 그런지,
분명 딱히 오타끄 문화랑 연이 그리 없던것도 아니었는데 지금 현재는 릾 말고는 머 하는게 없음.
버튜버도 크게보면 사이버-연예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인데, 예부터 tv켜면 가요나 드라마는 안보고 뉴스,다큐,시사프로나 본데다 유툽을 켜도 인터넷 방송을 즐겨보던 것도 아니어서 굳이 버튜버로 유입이 될 고리가 없고,
모바일 게임도 애초에 본진 취미가 헤비 pc게이머라서 폰겜을 끼워넣을 유인이 없었던지라 어른되고 돌아보니 산업과 시대의 변화로 자연스레 탈오타끄되어있더라.
그런데 어느날 우연찮게 빗물소리를 들어서는.........
어떤 미친 해적새끼가 어머니 안부만 안 물어봤어도....
확실히 옛날엔 애니도 많이 봤는데 요즘은 유명한거나 한두개 깔짝대다 마는듯
그나마 수년만에 다시 봐본게 최애의아이랑 봇치..? 이것들은 너무 흥해서 그런지 주변사람들 다알더라 ㅋㅋㅋㅋ
혹시 연세가...
아직20대라고
어머니가 계시는구나랑 그 릴리아 흥얼거리는 광고 쇼츠 보고 나도 유입됨.. 원래 이런 서브컬처 느낌 겜은 진짜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는데
걍 오타쿠 산업이 대중산업으로 가기위한 발판으로 쓰여서 그럼. 원나블/귀칼/진격거/스파팸/아이도루 같이 분명 초대박 작은 계속 나오는데 얘네를 대중산업으로 쳐버리니까 파이가 작아보이는거
물론 이런 애들을 목표로 하는 작품들이 현재 대세라 작품수만 따지면 오타쿠가 차지하는 부분은 작다도 틀린건 아니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