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캐(=인권캐) 무조건적으로 뽑아야 하고 성능 아래 애정은 얄짤없거나 성능캐 애정캐 둘다 안고가려면 씹과금으로 부득부득 목숨 연명해야하는 게임만 하다가 리버스 하니까 너무 새로움

솔직히 말하면 모범적이고 시원시원하게 뚫리는 조합이라는 게 무조건적으로 정해져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중독덱 써보니까 뭔가 사고가 확달라지네

개찔끔찔끔 쫌쫌따리 딜 넣어서 해야 할 것 같아서 전혀 쓸 생각 없었는데 팟에 전부 애정캐가 있다보니 결국 함 맞춰서 넣어보니까 당장 딜 안박히는 것 같아도 결산 넣는 순간 갑자기 속이 싸~~악풀리노

소더비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계속 쓸 일 없는 건가 생각했는데 새로운 캐릭터 나오면서 같이 덱에 넣어지도록 구성 들어가는 게 너무좋다

사이드 스토리로 기존캐 서사 계속 풀어주는 것도 그렇고 주기적으로 캐릭터 상향시키는 것도 그렇고 신캐 만들면 기존캐가 팟에 낑기게 되기도 해서

다른 게임처럼 한번 캐릭터 출시될 때 유성같이 뜨고 새로 뭐 나오면 곧장 바래지는 그런 류의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 다같이 챙겨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음

이제서야 깨닫게 되다니 아둔하지만 리버스는 애정캐 갖고가는 껨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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