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중섭이랑 버전별 시간차 없이 똑같이 진행하려는 의도로 일정을 계속 줄인다고 생각했었고

물론 지금도 높은 확률로 그럴거라 생각함


근데 이번 2.4버전이랑 묘하게 2.7버전 스토리가 어울리는걸 보니

버전별 시간차가 있더라도 서로 관련있는 스토리를 중섭과 글섭에 각각 내보내는 것만으로

중섭엔 과거 스토리와 현 스토리 사이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글섭엔 현 스토리와 미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오면서

당장 픽업중인 캐릭과 스킨에 좀 더 흥미를 느끼게 만들수도 있겠다 싶더라


물론 순수 운빨로 버전 스토리가 그리 배치됐을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워낙 평소에도 '에이 설마 거기까지 신경썼겠어'싶은 부분마저 의도한게 많았다보니

게임 속 스토리나 설정 같은 디테일한 부분 말고도

게임을 하는 이용자의 상황이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소름돋게 만드려는 의도도 숨어있지 않을까 싶음


만약 그런 장치를 이용하려면 중섭 타섭 동시진행보단 2,3버전 정도 차이를 두고 진행할테니

1주씩 줄이는게 어느 수준까지 좁혀졌다면 원래대로 6주씩 할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물론 단순히 2.7버전 pv만 보고 든 생각이라 90% 뻘글임